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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1l
이십대초반이고 두번째 연애중인데 부모님은 나 모쏠인줄 알아 ㅋㅋㅋㅋㅋ
곧 100일이구 부모님한태 연애하는거 말하고싶은 이유는 그냥 집에서 편하게 전화도 하고 부모님한태 자랑도 하고 그냥 당당하게 말하고 놀러다니고 싶고 그런데 ㅜ
부모님이 엄하고 그런건 아닌데 내가 연애했다는 걸 모르니까 어케 반응이 나올지 모르겠어 ㅜ 그리고 같이 살아서
외박같은거 뭐러고할까봐 쫌 걱정되기도 하고 ..
근데 엄마는 나 연애쫌 하라고 그러는디 .. 말 해도 될라나 ㅜ
(아 언니는 연애하는거 다 말하는데 자취해서 따로 설기도 하고 외박같은건 부모님이 잘 모르니까 ㅜ)


 
익인1
ㄴㄴ
3일 전
익인1
걍...딸은 연애하는 거 말 안 하는게 나음
3일 전
글쓴이
근데 언니 연애하는거 부모님이 되게
좋아하고 언니 남자친구도 되게 맘에들어하고 해서 갠찮을까 싶기두 하고 ㅜㅜ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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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글쓴이
곧 취업할거라 취업하고 자취하면 그때 말하는게 나을라나 ㅜㅜ 근데 부모님이 엄한게
아니어서 ㅜㅜ괜찮을까 싶기도 하구 ㅜ

3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글쓴이
본가만 안살면 말하는데 ㅜㅜ
3일 전
익인3
절대 ㄴ
3일 전
익인3
26살 언니로서 조언할게 말씀 안드리는게 서로한테 좋아
3일 전
글쓴이
근데 친언니 연애하는거 부모님이 되게 좋아하구 언니 남자친구도 되게 맘에들오하고 해서 괜찮지 않을까 싶기듀 하규 ㅜ
3일 전
익인4
부모님이 엄하지 않으면 말하는게 더 편해 어차피 금방 들통남
3일 전
글쓴이
근데 또 외박은 쫌 그럴 거 같아 할까봐 ㅜ 그것도 걱정돼서 ㅜㅜㅠ
3일 전
익인5
엄한 거 아니면 뭐 상관없지 그리고 집에서 몰래 통화하거나 데이트 하러 가는 것도 결국 다 티남ㅋㅋㅋㅋㅋㅋ
3일 전
글쓴이
울엄마아빠 눈치 하나도 없어서 전연애 1년 사겨도 눈치 못챘오 ㅋㅋㅋㅋ큐ㅠㅠㅠㅠ
3일 전
익인5
굳이 말할까 말까 고민되면 걍 하지마 말하고 싶어지면 그 때 말하면 되지
3일 전
글쓴이
그래야겠다 ….!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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