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8l
가족이랑 뉴욕 여행을 갔는데 가이드 투어였음. 근데 아침으로 다같이 한식당 가서 각자 먹고싶은 메뉴 시켜서 밥을 먹는데
엄마는 설렁탕 시켜서 나랑 나눠먹음. 근데 옆에 30대로보이는 어떤 딸이랑 엄마가 있었어 근데 그분들은 김치찌개를 시켰던데 너무 맛있어보이는거야..그래서 내가 큰소리로 “엄마 나도 저 김치찌개 먹고싶어 우리도 저거 시키지” 이랬거든? 몇번 얘기한거 같아 엄마는 이미 늦었다고 다음에 사먹자 이러고..테이블끼리 붙어있어서 옆에 다들림
그니까 옆에 딸분이 듣더니 갑자기 큰소리로 자기 엄마한테 “엄마 우리 김치찌개 시키길 너무 잘한거 같지 않아? 너어어어무 맛있다 진짜~~~” 이러고 그때부터 엄청 맛있다는듯이 호들갑 떨면서 먹음..
지금 생각하면 왜 그런거지 싶다 어린애 약올리고 싶었나..


 
익인1
좋게 생각하면
그 분 생각으로는 엄청 맛있다고 해야 쓰니 어머님께서 사주실까봐 도와주신걸수도 있을거같아ㅋㅋㅋㅋㅋ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나 진짜 엄청 노력했는데 408 2:5434178
일상99년생들 직업 뭐야,,?214 11.25 19:419118 1
일상비행기에서 욕 먹었는데 내 잘못이야?154 9:0912465 0
야구[단독] 푸이그에 카데나스까지 품었다...키움 상상 이상의 파격, 외인 타자 2명 ..55 9:396434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나 카톡 대화 어때보여.? 77 2:3514695 0
외모강박 벗어나고 싶은데4 11.24 09:45 41 0
생일선물 많이 받는 거 부러워하는 친구들 있던데2 11.24 09:44 42 0
사이버대 어때? 11.24 09:44 42 0
나 중고로 옷 샀는데 취향 겁나 한결 같다…33 11.24 09:44 1414 1
원래 턱이랑 턱밑에 여드름 안나는 사람이었는데1 11.24 09:44 34 0
김밥 vs 차돌짬뽕 vs 햄버거 4 11.24 09:44 22 0
skt폰요금 청구일 사람마다 다름? 5 11.24 09:43 29 0
병원에서 감기 항생제 먹을 정도는 아니라시면3 11.24 09:43 30 0
이성 사랑방 헤어지고 돌아오는 길에 운전 잘할 수 있을까5 11.24 09:42 199 0
밥 먹고 체해서 토하면 토한만큼 살은 안 찌는 거야?? 11.24 09:42 19 0
공부하러 스벅갈간데 보고쿠폰 오늘까지거든4 11.24 09:41 13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단답하는거 싫다했다가 개싸우고 이별 직전임 6 11.24 09:41 204 0
발편한 로퍼 추천해주라!! 11.24 09:41 16 0
퇴사하고 알바하면 되지 하는 생각들면 맘이 편함 11.24 09:40 40 0
인스타 알람 켜놓으면 좋아요 알람 바로가니? 11.24 09:40 13 0
이성 사랑방 istj 들아 루틴 깨지면 스트레스 받어?8 11.24 09:40 199 0
불친절한 손님한테 어떻게 친절하게 대응하는 거야6 11.24 09:38 58 0
시골살아서 좋은 점 있음 3 11.24 09:38 178 0
익들 굽낮은 운동화 데일리로 잘신고 다녀? 11.24 09:38 17 0
누군가 월1조를 줄테니까 감방 수감되라하면12 11.24 09:35 40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6 11:38 ~ 11/26 11:4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