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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9l
되게 사소한 건데 나는 이게 몇달마다 한번씩 생각나서 그냥 여기에 털어놓고 좀 후련해지고싶어
우리 엄마는 아들이 아빠한테 선물한 모자를 ‘ㅇㅇ가 사준 모자’라며 아빠 나갈 때마다 챙겨주는데 
내가 외국에서 직장내 괴롭힘까지 당해가며 번 돈으로 백화점에서 사다가 보낸 비싼 스카프는 아빠한테 안어울릴 색상이라며 단 한번도 못써보게하고 신발장 구석에 쓰레기마냥 구겨넣어놨어
엄마는 대체 그게 왜 상처라는데 난 이 사소한 거에 아직도 한번씩 울컥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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