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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에서 가끔 발망치 소리랑 생활소음 들리는데 나는 안 거슬려서 그러려니 하거든? 근데 울엄마는 소음 자체를 싫어해서 발망치 소리 들리거나 안 들려도 아침에 깨서 밀대로 천장 치거나 농구공 천장에 던져서 2배로 갚아줌.

엄마가 보복 소음하는게 훨 시끄러워서 가족 다같이 하지말라고 말리는데 엄마가 자기 편 안 들어줄 거면 말 꺼내지도 말래

난 웬만한 생활소음 넘어가는데 이게 지속되다 보니 정말 층간소음이어서 엄마가 이렇게 반응하는 건지 과민반응인건지 이제 모르겠어..

이사도 총 3번 했는데 가는 집마다 층간소음? 때문에 이러네 



 
   
익인1
소리에 엄청 예민하시구나
근데 안하시는게 좋을듯
요즘 미친인간 많잖아..

3시간 전
글쓴이
내가 진작 엄마한테 말해봤는데 안 무섭대 자기도 칼부림하고 감옥가든지 말든지 이래
3시간 전
익인1
실제상황 되면 무서우실텐데ㅜㅜ
그리고 본인만 위험한게 아니라 가족이 위험해지는건데 이기적이신듯

3시간 전
익인1
생활소음은 어쩔수 없는건데 주택으로 가셔야할듯
3시간 전
글쓴이
발망치 소리가 하루에 두 번 정도 나거든? 들릴 때마다 엄마도 같이 공 던져서 천장 울릴만큼 보복하심 근데 내 생각에 윗집 발망치가 고의는 아닌 거 같음.. 엄마는 윗집에 미친인간 사는 거 같다고 함
3시간 전
익인1
그거로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으셔?
원래도 예민하신 편이고?

3시간 전
글쓴이
ㅇㅇ하루라도 층간소음 얘기 안 꺼내거나 저런 보복 소음 안 하는 날이 1도 없어 4년 동안 이사 세 번 했고 다 아파트 생활이었어
2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정도면 정신과 한번 가보시는거 추천..ㅜㅜ
신경이 엄청 예민하실수도 있어..
거기에 계속 신경쓰면 스트레스 엄청 받으실듯

2시간 전
글쓴이
1에게
내 생각에도 그래ㅜㅜ 어어엄청 예민한 편 같아 거의 24시간 중 20시간은 소음에 신경쓰며 사는 듯 주부라 집에 있으시기도 하고 그래서

2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이무래도 집에 계속 있으시니 더 신경쓰이시겠네..
정신과 거부감 없으시면 병원 한번 모시고 가보는게 어때?
요즘은 별거 아닌거로 정신과 많이가니까
함 설득해봐 도움이 될수도 있으

2시간 전
글쓴이
1에게
내가 엄마한테 너무 예민해서 병원가는 게 낫지않냐 물어본 적 있는데 자기는 절대 아니라고 하더라 윗집이 자기 미친사람 만드는 거래 하..

2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윗집이 고의적으로 소음낸다고 생각하시는건가ㅜㅜ
강박적인 기질이 있으신가보다

2시간 전
글쓴이
1에게
ㅇㅇ 맞아 이거야 무슨 소리 날때마다 윗집 일부러 또 저런다 이러면서 쌍욕 엄청 하심
내가 위 올라갈까?! 이러시고

2시간 전
익인2
엄마가 귀 트여서 그래 같은 소리라도 귀 트이면 소머즈처럼 온갖 소리가 다 들려서 사람 미침 집에 귀 트인 사람 있으면 그냥 이사를 꼭대기층으로 가는게 맞음...
3시간 전
글쓴이
귀 트인 건 맞는 거 같아 조금만 시끄러운 소리나도 윗집에서 일부러 저러는 거다 이래ㅜㅜ 같이 사는 가족들이 더 미치겠음.. 아 그리고 우리집이 거의 꼭대기야 23층까지 있는데 우리집이 22층임..
3시간 전
익인3
발망치 정도는 감안해야 하지 않나 자주도 아니고 가끔인데 우리 집도 발망치 가끔 들리고 간혹가다가 주말이나 명절에 윗집 손주 놀러 오면 낮 시간 동안은 엄청 시끄러운데 난 걍 신경 안 쓰고 넘기는 편... 그래서 만약 우리 엄마였으면 엄마한테 뭐라 했을 듯 왜냐면 자주가 아니라 가끔이니까
2시간 전
글쓴이
ㄹㅇ 발망치가 아예 안 나는 것도 어렵지 않나 나도 하루에 한 두번은 솔직히 넘어갈만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쓰니가 윗집 손주 놀러온 얘기하니까 생각난 건데 윗집에 사는 학생이 친구 두 명 데려와서 논 적 있는데 그날 엄마가 시끄럽다고 경비실 전화하고 경찰도 부름 우리집 충간소음으로 경찰 부른 적 20번은 넘을거야
2시간 전
익인3
어우... 근데 아파트나 다세대주택, 빌라 같은 곳에서 살면 어느 정도의 생활 소음은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너무 예민하시네 좋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도 큰 싸움으로 만드실 것 같음 방법은 어느 곳이든 가장 꼭대기 층에서 살거나 비싼 아파트, 혹은 단독 주택, 아니면 시골에서 집 짓고 사는 것 밖에 없겠는데
2시간 전
글쓴이
그치.. 웬만한 소음 진짜 필연적인 생활소음은 넘어갔으면 좋겠는데 하나하나 반응하니까 주위 사람도 피곤해져ㅠㅠ 그리고 우리 아파트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층간소음 주의 방송 나오거든? 그것도 금요일마다 하나 안하나 체크하고 엄마 외출한 날에는 오늘 안내방송 나왔냐 안 나왔냐 나한테 확인도 하심ㅋㅋㅋ..
2시간 전
익인3
소음에만 예민하신 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좀 민감한 기질이 있으시구나 쓰니도 힘들겠네...
2시간 전
글쓴이
3에게
좀만 덜 신경쓰면 좋겠는데 이것도 성향이라 못 바꾸겠지? ㅜㅜ

2시간 전
익인4
여기에만 물어보기보단 층간 소음 카페에도 글 한 번 올려보면 더 좋을 것 같아 그리고 층간 소음이 사실 별개 아님 결국 다 생활 소음에서 오는 거라 어머니가 스트레스받는 거 나는 이해돼ㅜㅜ더군다나 가족들은 괜찮다 하고 나만 스트레스받아서 내 편 안 돼주는 것도 심적으로 힘들더라 나는..아마 지금은 이미 예민해지셔서 작은 소음에도 반응하시는 것 같아 이걸 귀가 트였다고 하거든?? 내가 안 들으려고 해도 그냥 들려ㅜ 사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탑층이나 주택으로 이사 가는 방법이긴 한 것 같아 윗집 사람들이 슬리퍼도 좀 신고 쿵쿵 소음도 조심해 주면 제일 좋은데 나 역시 민원 여러 번 넣어 본 입장이지만 결국 사람은 안 바뀌더라고 조심한다 해도 그때뿐이더라 본인들이 시끄러운 걸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되레 지들이 기분 나빠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 암튼 가족들이 다 같은 의견이 아니라 쓰니 입장도 이해는 간다..우리 엄마도 소음에 무뎌서 난 엄마랑도 많이 싸웠었음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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