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서 가끔 발망치 소리랑 생활소음 들리는데 나는 안 거슬려서 그러려니 하거든? 근데 울엄마는 소음 자체를 싫어해서 발망치 소리 들리거나 안 들려도 아침에 깨서 밀대로 천장 치거나 농구공 천장에 던져서 2배로 갚아줌.
엄마가 보복 소음하는게 훨 시끄러워서 가족 다같이 하지말라고 말리는데 엄마가 자기 편 안 들어줄 거면 말 꺼내지도 말래
난 웬만한 생활소음 넘어가는데 이게 지속되다 보니 정말 층간소음이어서 엄마가 이렇게 반응하는 건지 과민반응인건지 이제 모르겠어..
이사도 총 3번 했는데 가는 집마다 층간소음? 때문에 이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