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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의 이야기
난 이미 연끊은 상황이야
사람구실못한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이젠 정말 사람임을 포기한놈
요즘에 고양이 키우기에 재미봐서
고양이 데려와 키우고 새끼베면 새끼랑 어미랑 같이 차타고 어디 길목에 버리고 온대
개도 본인이 방치하고 키웠으면서 말안들으면 보호소에 버리고옴 
이걸 엄마한테 당당히 말하더라
심지어 버린 고양이는 다시 집에 찾아왔음(차타고 5분거리)
그리고 다시 키우다가 임신해서 또 버림
더 멀리
지금도 10년 가까이 키윤개 임신해서 새끼낳았는데
들을 키울지 버릴지..참 무서움

진짜 인간임을 포기하고 사는 사이코패스임
차라리 놈이라 버려서 다행인걸까 동물을 패죽이는 건 아니니까..
이미 방송도 몇번 타고 그 분야 사람이면 얼굴을 앎..
본인이 나대고 다니는거 좋아햐서
비록 멀리살아서 증거를 하나도 못모은다는게..힘들다 그냥 아무렇지 않게 걔? 버렸어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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