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속 안좋고 운동식단 한거도 아닌데 최근에 급 살 빠짐
병원 가서 오만 내시경이랑 검사 다해보는데 크게 별거 안나오고 6달뒤, 1년뒤에 추적관찰 하게 내원하라 하면 두번째 세번째 같은검사 했을 때 암 판정 받음
이 과정에서 벌써 시간 비용 꽤 소모되고 일상생활도 살짝 지장 생김.
항암 하게 케모포트 넣고 필요하면 수술도 하고 그 과정에서 사람 점점 말라가고 걸어왔던 사람인데 항암 8차 막 일케 하다보면 나중에는 휠체어 타고 오고 눕는차 타고 오고 간전이 뼈전이 다되서 맨날 아프다 하고 진통제 엄청 쓰고 보고 있음 내가 다 속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