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보다가 느낀 건데 주인공들 구르는 거, 악역이나 조연들 사연 드러나는 거 보면서 가슴 박박 찢기고 소설 과몰입한단 말이야
근데 엔딩이 오픈엔딩이면 아무리 해피를 암시하더라도 가슴이 턱 막힘. 갑자기 스트레스 팡 터져. 진짜 풀 거 다 풀고 행복하게 살았다고 해줬음 좋겠어...ㅋㅋㄱㄱ
요즘 본 소설도 정말 재밌어서 몇백 화 보다가 문득 엔딩이 궁금해서 막화 봤는데 해피 암시 오픈이라 그냥 하차했어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