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얼굴 예쁜데 무례한 말 많이 들어봄

난 당연히 너가 성형한 줄알았어.. 너무 예뻐서

이게 칭찬으로 들릴거라 생각하나 남의 얼굴 하나하나 뜯어보는 시선도 짜증남

[익인1]

~닮았다도 많이 듣지

[익인2]

와 진짜 무례하다 성형한줄 알았어라는 사족은 왜 붙여ㅋㅋ...말할때 뇌빼고 사는 사람 많나봐

[익인3]

나 진심 학창시절부터 쌍수 얘기 지겹게 들음 이젠 걍 화도 안날정도로 무던해짐ㅋㅋㅋ쌍수 했다고 생각하는 애들도 분명 있었겠지 화는 안나도 억울한 건 진짜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익인4]

ㅋㅋ인정한다…
난 얼굴+ 전체 지방흡입 수술햇냐고 물어봄

[익인5]

비꼬는 거네 시샘

[익인6]

나는 막 엄청 예쁜건 아닌데 당연히 쌍수한줄 알았다고 두번 들어봄 ㅋㅋㅋ 기분 나쁘더라

[익인7]

헐.. 미친거 아님...? 그걸 할말이라고 하나..

[익인8]

난 누구 닮았단소리ㅋㅋ 진심 무례하다고생각함 반응하기도 짜증남..ㅋㅋ

[글쓴이]

ㅋㅋ 10명 정도 들어봄..

[익인9]

성형 시술 하나도 안했는데 성형 의혹 받고 아무것도 안 했다고 하면 오~~ 얼굴에 자부심 있나보네 혹은 경락도 안했어…? 이런말들늠ㅋㅋㅋㅋㅋㅋ

[익인10]

얼평도 얼평인데 , 너같은 애들 어떤지 알아 이러더니 옆에서 남자들이 다 맞춰주니까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해 이러는거임..

나진짜 태어나서 누구한테 부탁해본적 없고 왕소심이라 먼저 말도ㅠ못거는데 어이업어서 할말이 업더라

[익인10]

난 성형은 햇는데 , 착하다는 말은 들어도 누구한테 폐끼치면서 산적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