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코로나 때 공공기관에서 알바 한 적 있는데

그 코로나 손소독이랑 발열체크 하고 가라고 안내해주는 개꿀알바 했었거든.. 내 말 씹고 그냥 들어가는 사람들 보면 너무 열받아서 혼잣말하는 척 다 들리게 욕해서 싸움남…. 내가 어린 것도 있었지만 걍 내가 말하고 있는데 쌩 가는 게 너무.. 뿩킹이었어 근데 참는 게 일상인 공뭔분들이 보시기엔 내가 개쌍노답이었겠지 싶네.. 물론 난 그저 알바나부랭이였으니 가능한 거였지만 인기글 보다 갑자기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