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질도 잘하는데 대체 왜ㅠㅠㅠㅠㅠ
게다가 덧니도 있단말이지
가족이랑 친구들은 그 정도 덧니는 나름 규칙적(?)인거다 귀엽다 뭐다하는데 위로해주려고 하는 빈말인 걸 나도 안단 말이다ㅠㅠㅠㅠㅠ
거기다 낯빛까지 허여니까 누런 이가 더 눈에 띄는 대환장 콜라보랄까ㅜ_ㅜ
근데 여행가서 숙소에서 만난 치위생사가 미백이라도 해볼까 고민된다는 내 말에 미백하지 말라고 치아에 최대한 손 안대는게 좋대서 생각 많아지다가
그 유명한 라미 말리는 유튜브영상 보고나서는 더욱 내 치아를 있는 그대로 아끼기로 했음
그래도 티비에서 미남미녀들의 고르고 하얀 치아를 보면 찰나이지만 살짝 씁쓸해지는 순간이 있다…ㅠ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