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애기 때 이혼하긴 함 근데 술 먹고 엄마 때리고 개 쓰레기였음 나 좀 크고나서 칼 들고 찾아도 옴 의부증도 있었고 엄마가 가진게 많거든
그리고 애인은 나 초딩 때 생겼다가 바로 헤어졌음 그러다 이번에 애인 생겼는데 술 많이 먹는 사람이고 약속 맘대로 취소했다가 다시 만나자고 하는 사람임 근데 뭐 김장김치 갖다 바치고 이러는데 속 터지는 거 이상하냐 걍 엄마도 사랑하는 거 이해를 해야 하나… 일단 약속 번복했다가 다시 만나자 했을 때 엄마가 나가는 거 너무 속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