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고등학생때부터 친구였는데 아침법 목고 온 꼴을 본 적이 없음
지금까지도 원래 부대껴서 아침 안먹는다하고 각자 출근길바빠서 아침안먹음
근데 시댁가거나 전화하실때 가끔 아침밥 챙기는지 반찬은 매일하는지 정도 여쭈어보심ㅠ
크게 뭐라하는건 아닌데 듣기도싫고 계속 그러셔서 요즘엔 그냥 남편과 합의하에 그냥 아침 먹는다고함ㅋㅋㅋㅋ그럼 좋아하심ㅠ
계속 거짓말하는게 맞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