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29l
건너건너 아는사이고 오다가다 몇번 본적 있는 사이고
일대일로 연락하거나 만난적도 없는데
모바일 청첩장 받았는데 보내는 심리가 뭐지?


 
익인1
진짜 이해안된다ㅠ 계속 볼사이아니면 씹어
2시간 전
글쓴이
씹긴 씹을건데 찝찝해서 보내는 심리가 뭔지 궁금했음
2시간 전
익인2
모청은 걍 그런 사이면 다 보내는 거....
2시간 전
익인2
축의금 받으려고 그러는 거지 뭐
2시간 전
글쓴이
진짜?? 친분도 없는데 연락처 있으면 그냥 보내나? 당황스러움
이러면 씹기도 찝찝하고 아예 안보내주면 차라리 좋을거같은데

2시간 전
익인2
ㅇㅇ 결혼때는 걍 있는 지인 없는 지인 다 끌어모아서 하는 거임
2시간 전
익인3
막상 청첩장 보내는 입장되면 알게되는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보내야할지 모르겠음. 안보내도될 사람이라 생각해서 안보내면 나중에 왜 안불럿냐 서운하다 그러고 보내도될사람이라 생각해서 보냈더니 떨떠름한 사람들 한무더기임. 가뜩이나 고민할거많은데 청첩장까지 고민하기 빡세서 걍 다 보내고 오면오고 말면말아라 이런 사람들 ㄹㅇ많음. 축의금문제? 끽해봣자 5만원 10만원인데 욕먹느니 안받지.
2시간 전
익인4
축의금 받으려고가 아니라 오며가며 인사한 사이니까 모청으로라도 결혼소식 알리는거임
커뮤에서 이상한 글 보고 축의금때문이네 어쩌네 하지말고
걍 나한테도 소식 알릴만큼 우리가 서로에게 좋은 인상이었군 하고 좋은 소식이네요 축하해요하면 됨
뭔 축의금을 받아서 부귀영화 누리겟다고 뻔뻔하게 보냈겠어 어차피 받으면 돌려줘야하는디

2시간 전
글쓴이
그럼 그냥 편하게 씹어도돼?…솔직히 안친한데 청첩장 받으니까 축의금 내야할거같아서 부담스러움 그렇다고 축하메세지만 보내기도 비양심적이고 ㅠ
2시간 전
익인6
그사람은 좋은 마음으로 보낸건데 씹는건 아닌거같아.. 축하 메시지만 보내도 문제없음!
문제 생긴다면 그런 사람인가보다.. 하고 연 끊으면 될 일

2시간 전
익인4
어차피 축의금은 기브앤테이크라
받으면 돌려줘야한다는 부담이거든?
저 사람은 아마 최소한 모청으로라도 직접 좋은 소식 공유하려는 마음으로 어렵게 연락하신걸꺼야~
읽씹으러 대응하기보단 내가 이 사람한테 꽤 괜찮은 사람이었구나 생각하고 연락주셔서 감사하다 결혼식 참석은 어렵지만 너무 축하드린다 행복하시면 좋겠다하고 답장하는게 어른스러운 대처긴해~ 축의금 안준다고 절대 이상하게 생각도 안함
근데 앞으로 걍 볼일도 없고 내 이미지도 상관없고 하면 읽씹해도 상관없긴함!

2시간 전
익인5
안보내서 섭섭해하는거보다는 그냥 보내고 와도 좋고 안와도 되고 그런거야
2시간 전
익인7
모바일은 원래 그러긴 하더라...
2시간 전
익인8
그게 안보내면 왜 안보냈냐고 서운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보내는 사람도 어쩔 수 없이 보내는 경우 많음
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형제 관계중 제일 베스트는 뭐라고 생각함?🚨744 11.24 16:3450980 2
일상열시반 약속이라 서울서 부산왔는데…연락두절됨366 11.24 13:5784231 5
이성 사랑방난 장기연애한 사람 무조건 거르는 1순위야348 11.24 10:4495690 4
일상인생 경험 쌓는답시고 어학연수나 교환학생 가는 건 진짜 비추 ㅋㅋ327 11.24 14:4050883 3
야구/정보/소식 KBO 수비상 투수 외야수 수상자68 11.24 10:0141865 0
근데 임용은 다 주관식이야? 2:56 4 0
편의점 반값택배 접수할 때 안심번호로 접수해도 돼? 2:56 5 0
갑자기 토하고 ㅅㅓㄹ사해4 2:56 11 0
가족이 투병중인 사람 있어? 2:55 10 0
날 이성으로 보는걸까 편한 동생으로 보는걸까?4 2:55 16 0
동생 연애 하는데 내가 끼어들긴 뭐 하지만 2:55 13 0
오늘 10시에 이마팔러 맞으러감ㅎㅎ2 2:55 13 0
미국익 예전에 알바할대는 손님들이 can i get 이라고 많이했었는데 요샌 거의 ..1 2:55 23 0
오빠 비상금 숨긴거 다 찾아내서 32만 7천원 나왔는데3 2:54 26 0
회사에서 도보 5분거리에 집 잡았당ㅋㅋㅋㅋ 2:54 18 0
5년이란 시간이 년으로 보면 길어보이는데 2:54 20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 친구들 때문에 내가 예민한건지 봐주라5 2:53 22 0
아저씨들이 어린 여자한테 관심 갖는 거3 2:53 36 0
잠이 안왕3 2:53 11 0
혼자 소곱창 먹으러가면 좀 그래..? 4 2:53 19 0
이성 사랑방/ 인팁 짝? 썸남한테 크리스마스 전에 쿠키 주는거 어때...? 5 2:52 27 0
혼코노 한 번도 안 가 봤는데 추천해? 2 2:52 13 0
약간 새로운 사람과 많이 만나게 되는?.. 그런 사주도 있을까?2 2:52 22 0
에어팟 연결이 안된다••• 2:52 13 0
나 왜 까였을까 까이고 난 뒤로 이생각에 잠못자 2 2:52 2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