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너무 우울해서 좋아하던것도 안하고싶고 그냥 누워서 잠만자고싶고 원래 웃음많은데 웃지도않고 밤에 계속 눈물만 나고 이랬다가 우울의 원인이 사라지니까 1주일지나고 괜찮아진거야 그래서 그냥 살다가 또 비슷한 상황이 생겼을때 또 위 증상이 반복되었거든? 근데 이번은 좀 심해서 정신과 약 먹고 일주일 지나니까 또 완전까지는 아니고 괜찮아졌어.. 이걸 우울증이라고 봐도 되는건가..?ㅎㅎ 정신과의사선생님이 무슨 검사 하고나서 대인기피+우울+자존감낮음이 좀 높게 나왔다고 하긴했는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