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나서 한번도 술 먹고 전화 한적 없는 사람인데(내가 차임)
내가 좋아하는 지역에 왔는데 생각나서 전화했대
조만간 얼굴 보자는데.... 간신히 괜찮아지고 있었는데 왜 또 전화해서 흔들어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