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있는 도시를 A 본가가 있는 도시를 B 라고 할게
내가 지금 A도시 공공기관에서 근무중이야 지금은 청년전세대출로 전세 구해서 살고 있는데 내년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1년 휴직을 해
B지역에서 병원을 다녀야 해서 매주 가야하는바람에 부모님은 A 집 정리하고 B로 와서 있으라는데 1년 지나면 다시 복직을 해야하잖아 ? 그래서 나는 원래 A지역에 살면서 내년 5~6월쯤 행복주택이 뜰 것 같아서 그걸 넣으려고 했어
휴직해서 어차피 B에서 쉬려고 했는데 행복주택을 넣으려면 A지역에 주소지가 있어야하거든 근데 B를 두고 A에 있으면 안나가도되는 집 전세 이자나 이런게 나가니까 휴직 기간에는 그게 좀 부담이 될 것 같거든 월 50은 나갈거야 익들이라면 어떻게 할래 ...?
1. A 전셋집 두고 B에서 살기
2. A 전세는 빼고 값싼 월셋방에 주소만 올려두고 B에서 살기
3. A 아예 다 빼고 주소도 다시 B로 옮겨서 행복주택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