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년지났는데 아직도 아쉬운 ?? 성사되지못한 슬픈 만남이 생각나

호주 놀러가서 알게된 사람이어씀 

입국 수속 거쳐서 가야하는데 아랍계 사람들+중국인들 너~~~무 많아서 그 작은 수속 구간에 북새통으로 막 사람들이 모인거야

너무 우글거려서 이젠 어디가 어디줄인지를 모르게됐었는데 어떤 한국여성분이 이쪽이라고 해주셔서 그분 쫄쫄 따라가서 스몰토크하면서 수속 밟고

나왔거든 근데 그분이 비슷한 나이같고 자기는 여기 살고있는데 여행하시는 동안 한번 밥 먹었음 좋겠다고 해서 인스타나 카카오톡 하쟤서

좋아요!!이러고 카카오톡 큐알 내가 그사람거 찍어갔는데 그때 숙소 가야해서 카톡을 그대로 나옴..미친ㅋㅋㅋㅋ 큐알 날아가고 

그분이랑은 꼭 연락할것처럼해놓고 연락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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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그런 생각두했었거든 유학생, 워홀, 호주이민 카페 ㅋㅋㅋ큐ㅠㅠㅠㅠ 근데 지금은 1년이나 지나버려서....
나도 이런 인연 진짜 소중하게 생각하는편이라 진짜 아쉬움...아직도 생각날정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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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로까 ...ㅋㅋㅋㅋ ㅠㅠㅠ 나 진짜 너무 아쉬워서 그 호주 워홀 하고있는 친구보러간건데 친구두고 그얘기 계속해서 친구가 그만 좀 하라고했을정도였으뮤ㅠㅠㅠㅠㅋㅋㅋㅋㅋ 하 함 글써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