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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1. 애인이 친구들이랑 취미로 운동하는 곳에서 대회가 열림
2. 꼭와달래서 가기 싫다했지만 일단 참석함
3. 꼭두새벽부터 오후까지 밥도 제대로 안줘서 못먹고 계속 서있고 잘 모르는 사람들이랑 있었음 계속 여기저기 이동하고 큰소리로 응원하는 것도 힘들었음
4. 애인은 대회 응원하고 사람들 챙기느라 나를 잘 못챙김
5. 오전만 하는 줄 알았는데 계속 연장돼서 오후까지 가게됨
6. 점점 힘들어져서 혼자있을때나 애인있을때 좀 힘들다고 징징댐
7. 애인이 나한테 이해못해주냐고 해서 싸움
8.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최대한 웃고 말걸고 했는데 나중에 다 티났다고 함
9. 그 운동하는 사람들이 앞으로 나 초대하지 말라고 내 태도때문에 눈치봤다고 내가 이상하다고 했다고 함
10. 나는 그 사람들 만날 때마다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했고 애초에 힘든 일정 알려주지도 않은 채 사람 초대해놓고 그렇게 대우한 게 더 어이없는데 
어디가서 인성 나쁘단 소리 들은 적 없는데 너무 억울하거든? 이게 걍 내가 넘기면 될일이야? 


 
익인1
최악이다그냥 그 사람들도 어쩜 그러냐
3일 전
익인1
저소리들으면 난 나 무시하는 것 같고 존중해주지 않는 것 같아서 너무 상처야 그냥
3일 전
글쓴이
어..맞아 내가 딱 그 마음이야 지금.. 심지어 애인이 연하고 그 친구들도 다 어려서 더 무시당한 기분들고..
3일 전
익인2
나라면 하루는 참고 다 끝나고 화냈을거같긴해 근데 남친 친구들도 개무례함 왜 여친욕을 하지
3일 전
글쓴이
사실 나도 나중에 단둘이 되면 말하려고 했는데... 참다참다 잠깐 힘들다 말했는데 이럴거면 집에 가라고 애인이 화내서ㅠㅠ
3일 전
익인3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혼자 분위기 조지고 있으면 사람들은 불편해하긴 하지 여기서 젤 문제는 그 말들을 다 너한테 옮긴게 문제임 대회한다고 힘들수 있지 근데 부정적인 얘기들을 고스란히 전해줄 필요있나
3일 전
글쓴이
진짜 최대한 티 안내려고 일부러 사람들한테 말걸고 계속 웃으면서 얘기하고 그랬거든.. 실제론 저 친구들 전에 봤을 땐 나 너무 성격 좋다고 칭찬했었대..
이번에도 혹시 내가 실수한 거 있나 물어보니까 애인이 저렇게 알려주더라..

3일 전
익인3
애인이 너무 지생각만 하는듯... 상태 이상해보이면 그만큼 힘들구나 그냥 먼저 들어가라고 하든가 왜 화를 내노 고마운 사람한테
3일 전
익인4
남친이 먼저 챙겨줬어야 했고 눈치보더라도 무슨 다닥다닥 붙은 술자리도 아니고 다 퍼져있는 운동회라는데 지들이 숫자도 다수고 눈치볼게 뭐가 있는데 욕을 함? 끼리끼리 인것 같은데 방생해 여친이 혼자 왔는데 피곤해 보이거나 심심해 보이면 먼저 챙기지는 못할 망정 좀 지루하죠? 이거 이거 남았는데 금방 끝나요 이거 해보세요 하면 될 일을 ㅋㅋㅋㅋ왜 욕함?? 진짜 이상한 무리네 상종 x 인성이 저래서 지들끼리 파멸할듯
3일 전
익인4
지들은 아는 사람들끼리고 처음 온 손님이 어색할텐데 먼저 챙겨줘야지 진심 당연한건데 응원단 고용했음?
3일 전
익인4
과몰입 미안한데 왜 무시당하도록 본인을 내버려두고 자꾸 쓰니 잘못을 찾아? 쓰니가 최고야 화도 내고 내가 기분이 나쁘면 나쁠만 한거야 아 내가 열받네
3일 전
글쓴이
둥이야.. 진짜 고마워.. 나 너 글 보고 위로 많이 됐다ㅠㅠ 찐친처럼 화내주니까 눈물나네.. 너 말 참고해서 잘 대응해볼게!! 좋은밤 보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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