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기준치 높아서 종종 킹받는데

내가 괜히 열등감 갖는 걸까?

대학교 같지는 않고

종종 뭐 과제나 시험 자기 진짜 못 봤다 그러면

성적 엄청 잘나오고

꼬이는 남자들 다 외모 별로다 이랬는데

훈훈하거나 괜찮게 생긴 남자들 있고 그러면ㅇㅇ

종종 내가 보기엔 이 정도면 괜찮은데? 싶은것도

엄청 낮게 평가하고 걱정 많이 하고 비관적이더라..

[익인1]

그냥 안타까운 친구라고 생각하면 편할거같음

[익인2]

사람마다 기준이다른데 걍자기기준에안맞는가보다해

[익인3]

허세지 뭐

[익인4]

내가 그런 스타일인데 걍 피곤하겠다 생각해 너한테 그 잣대 안 들이밀면 그걸로 된 거임

[익인5]

음 그럴슈도 있는거 아닌가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 강요할수도 없는거니까

[익인6]

내가 기준치 높은 스타일인데 걍 그러려니 해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

[익인7]

오.. 내주변에도 맨날 시험 망했다하고 C나와도 자기랑 친구해줄거냐더니 학점 4.5나온애 있음

[글쓴이]

아 내 친구도 이런류.. 이번에 비플 나올거 같아서 맘 비우고 있는다고 그러는데 막상 4.5 나오고 남자도 맨날 자기 찐따만 꼬인다고 그러더니 외향적이고 인기 꽤 있을법한 남자도 대시하고..

[익인8]

너무 후려치는 사람 별로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