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남익이고 군대 사람들 안좋은 기억 많아서
전역 이후 싹 다 잠수 손절 했는데
1년전에 서울로 상경 했거든? 그런데 지하철에서 군대때 사람 만났는데
상대방이 연락처 물어봤는데 정중하게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 두고 싶다고 웃으면서 거절 했는데
이 정도면 보통 일반적인 사람들은 크게 기분 안나빠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