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288l
낳는 여자들은 이유가 뭐야??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에 대한 모성애가 그렇게 클 수가 있나?
추천


 
   
익인1
아무래도 내 몸에 일부에서 아이가생겨 자란다는게 그렇죠
3시간 전
익인2
걍 낳고싶은가보지
3시간 전
익인3
나도 혼전임신인데 이해못하겠어
사람마다 다른거지 뭐~

3시간 전
익인4
여자는 자기 몸에 품고 있으니까 아무래도 생명을 없앤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지
3시간 전
익인6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를수도 사랑하는 사람이라거나 낳고싶어서 낳겠지..
3시간 전
익인7
낳고싶은가보지
3시간 전
익인7
그리고 생각해보면 어릴때부터 낙태영상보여주면서 낙태가 이렇게 나쁜거다 보면서 자랐는데 지우는거 거부감 들수있지 우리떄야 덜하다지만 나이대 좀만 올라도 그럴듯
2시간 전
익인8
나도 이해안가는데 모성애 생겼을수도있고, 낙태로인해 몸타격가는게 싫을수있고...아님 애낳고 보여주면 애아빠가 결혼하자고 할수도있을거라거 생각하는걸수도?

남배우분 이해안가는건 아니라 욕할 생각 전혀없는데, 이런 상황에서 낙태했을때 신체적으로 고통받는건 여자 혼자라는건 좀 슬프긴해

2시간 전
익인9
낙태 자체가 큰 죄악이라 생각해서 아예 고려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 이유야 뭐 여러가지겠지만
2시간 전
익인10
사유리처럼 평소 결혼 생각은 없었는데 애는 원했을 수도 있고
2시간 전
익인12
2
2시간 전
익인13
33 나도 이런 마음 있음
2시간 전
익인19
4
2시간 전
익인22
55
2시간 전
익인38
66
2시간 전
익인40
근데 남배한테 결혼하자 했는데 남배가 거절했자나 여자분은 결혼 생각 있었던 것 같은데 사유리랑은 다른듯
2시간 전
익인10
여기 본문은 ㅁㄱㅂ만 한정한 이야기가 아니고 여자들이라고 지칭 되어 있어서 한 말임
2시간 전
익인52
77
2시간 전
 
익인11
종교적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고, 개인의 신념일수도 있고, 생명을 지우는 게 싫을 수도 있고, 그냥 자신의 일부라는 생각을 했을 수도 있는 거고 ㅋㅋ 하물며 정자를 기증받아 자발적으로 미혼모가 되는 사람도 있는데 다 낙태를 원하는 건 아녀
2시간 전
익인16
ㅁㅈ 솔직히 남이 이해 안 간다 간다 할게 뭐임 응원이나 해줘야지...
2시간 전
익인14
자기몸에 생긴 앤데 지우든 낳든 자유지.. 지우는 선택지가 정신적 신체적 충격이 큰 사람들도 있고. 왜케 오지랖들이 넓냐
2시간 전
익인15
모성애 잘 안 생기긴 하더라 아이가 지금 초딩인데
그 당시에는 내 뱃속에 생명체가 있구나 그 뿐이었음
낳을 땐 생명체가 나왔구나 였고
엄마라고 말을하고
나를 보며 웃어주고
나를 본인의 세상으로 생각한다는 걸 깨닫게 되면서 큰 사랑이 느껴지던데
대단한듯

2시간 전
익인15
지금은 내 아이가 너무 큰 존재가 됨
2시간 전
익인17
자기 배에 생명이 있다니까 지우기 꺼림칙할수도 있징
2시간 전
익인18
솔직히 이해 안 됨 파트너의 아기라면 더더욱..그런데 이미 낳기로 결정했고 나아서 잘 기르고 있으니 존중해야지 낙태에 대한 생각이 다 다르니까
2시간 전
익인20
ㅇㅈ 나도 .. 이번건 보고 좀 이해 안됐음
2시간 전
익인29
ㅇㅈ 이해는 안되지만 본인의 의사는 존중함
2시간 전
익인39
ㅇㅈ ㅋㅋㅋ...
2시간 전
익인21
모성애일 수도 있고 평소 내가 임신가능할까 했었는데 애가 생기니까 어쩌면 이 애가 내 인생 마지막 애일 수도 있겠다 싶었을 수도 있고
2시간 전
익인23
나는 임신했을때 처음에는 별생각없었는데 심장소리듣고는 울컥하면서 뱃속에 아기 하염없이 사랑하게됨. 누구나 사랑의 속도가 다르듯이 바로 애정을 가질수도 있지 뭐
2시간 전
익인24
낳고말고는 여자맘이지
2시간 전
익인25
내 일부로 만들어진 생명체 심지어 지금 내몸안에 함께 존재하는 생명체를 내손으로 죽인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지 그리고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들 수도 있고
2시간 전
익인26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다른듯?
2시간 전
익인27
한창 이슈인 일에 애가 이미 3월에 태어났다는데 이해가 안 된다느니 말 얹는 거 진짜 무례하고 비상식적이다... 아이가 이미 세상에 있는데 당사자가 보면 어떻게 들릴지 생각을 아예 못 하는 건가;
2시간 전
익인28
생각보다 이게 초음파를 보고 심장 뛰는 소리 들으면 상당히 달라..
2시간 전
익인28
난 결혼하자마자 아이 생긴 케이스고..내가 불임에 가까워서 피임 안했긴 했어
너무 놀라고 이게 맞아? 싶어서 갔더니 심장 뛰는 소리랑 사람 형태가 생기면 생길수록 마음가짐이 달라
모성애는 그 때 없었지만 마음가짐이 달라지는거..

2시간 전
익인30
난 좀 이해가긴 함 결혼은 딱히 안 하고 싶은데 애기를 진짜 예뻐해서 낳고 싶거든 친구들한테도 항상 말했음 결혼은 안 하고 싶은데 애는 낳고 싶다고
2시간 전
익인31
근데 본인 가치관일 뿐이지 아이 입장에선 태어났을 때부터 아빠가 없는 건데..종교고 뭐고 아이 입장으로 생각했을 때 본인 욕심 아닌가 싶음
아무리 엄마가 사랑으로 키운다해도 부모 한 쪽이 있고없고 차이는 엄청 큰데

2시간 전
익인32
저 나이에 낙태하면 다시 애 갖기 힘들걸
2시간 전
익인34
나도 애기 생기기전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병원에서 심장소리도 듣고 심장이 힘차게 잘 뛰네요 아기가 지금 크기가 이래요 몇주 됐고요 이때쯤 착상이 됐던거같아요 이 소리 들으면 또 다르더라
2시간 전
익인36
30대 중반이면 괜히 낙태했다가 나중에 임신 어려워질 수도 있어서 그냥 낳고싶을 수도 있어
2시간 전
익인37
저 나이에 낙태하면 나중에 임신 어려울까봐가 가장 이해하기 쉬운 이유일듯
2시간 전
익인41
남편이 정우성이잖아 ㅋ
2시간 전
익인41
생각을 해도 남자가 외적으로 잘난 거 없고 재산도 없으면..
2시간 전
익인42
글쎄 그 사람 마음은 같은 여자라고 알 수 있는게 아님
2시간 전
익인43
낙태가 무슨 점빼는 것도 아니고 자궁에 부담 엄청 큼 그리고 나이도 나이라서 지금 낙태하면 앞으로 인생에 아이가 없을 수도 있음 임신하기 힘든 나이에 낙태해서 약해진 자궁이면
2시간 전
익인44
낙태가 무슨 용종 제거하는거냐
2시간 전
익인45
낙태가 쉬운게 아니야………..그냥 지우면 되지 하는데 그냥 지우기! 한다고 지우는것도 아니고 그 과정도 몸에 영향있고….그리고 멘탈도 영향있는데 지우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음…..이성적으로 보면 지우면 되지 않나? 하지만 그게 실행이 쉬울리가…
2시간 전
익인48
맞아 완전 동의. 무슨 어플 삭제하는 거마냥 애를 지우는 것도 아닌데 애 지우는 거 너무 쉽게 생각하는 듯
2시간 전
익인46
이걸 왜 남들이 이해 가니 안가니하면서 왈가왈부 하고 있어 어이가 없네
2시간 전
익인47
난 애생기면 무조건 낳을거야! 하던 사람인데.. 솔직히 말하면 내 몸안에 생긴 생명이 소중하고, 열심히 키우면 되겠지 하고 좀 가볍게 생각했던거 같음. 근데 결혼하고 계획임신해서 애 낳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 ㅋㅋ ㅜㅜㅜㅜ
2시간 전
익인49
상대가 돈있으면 다름. 내가 능력있어도 낳을수있고 또 내가 낳고 싶을수도.
2시간 전
익인50
낙태가 애들 장난이니..
2시간 전
익인51
낙태가 쉬운줄 아나..
2시간 전
익인53
주위에 보면 애생각없다가 심장소리 들으니까 도저히 못지우겠다고 결혼한 사람있는데.. 이게 생기면 진짜 지우기 힘든가봐 그리고 남편 없다고 무조건 애 못낳나.. 그럼 세상에 미혼모들은 다 뭐고 정자 기증받아서 낳는 사람들은 모냐
2시간 전
익인54
뭐 이해할려고해 28년넘게 같이살아온 우리 부모님조차 이해못하는데 그냥 그런갑다해
무슨생각으로 그런선택을 한건지는 알아서 뭐해 알먄 챙겨줄것도 아닌데

2시간 전
익인56
다 떠나서 여자는 낳아도 낳았다고 이해 안 된다하고 낙태하면 낙태했다고 뒤에 문제 생길거고 참...ㅋㅋ
2시간 전
익인57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고 굳이 내가 이해하려고 들 필요는 없는것 같아. 내가 이해 하든 못하든 그냥 그사람 인생인걸.
1시간 전
익인58
양육비 달달하니깐
47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30살에 1억 없을수도 있어?238 11.24 22:1620778 2
일상 진지하게 130키로인데 살 어떻게 뺌 (혐오주의)283 0:2030949 0
일상대기업 사무직 개꿀이네128 0:1915527 1
이성 사랑방그럼 둥들한테 장기연애 기준은 몇년임?92 11.24 23:5322850 2
야구챗 gpt한테 내년 순위 예측해달라고해봄84 11.24 19:5335346 0
동덕여대에 이재명까지2 12:15 53 0
소년미 있다는 말 들었는데 칭찬이야??3 12:15 19 0
블프 그마내 12:15 11 0
점심골라줄사람 11삼겹살+라면 22토마토새우파스타2 12:15 5 0
직장 막내인데 제주 서귀포시 숙박 추천 좀..ㅠㅠ1 12:15 11 0
인스타 어떤 사람 제한 해버리면 그 사람은 내 스토리 못 봐? 12:14 4 0
아 숙취에 혓바늘에 죽겠다 ㅋ큐ㅠ 12:14 8 0
빡빡이? 군대 머리가 더 잘 어울리는 남자 흔치 않지?2 12:14 8 0
158에 몇키로부터 날씬같아?20 12:14 136 0
이성 사랑방/이별 다른사람이랑 가라, 다른사람이랑 해라 이런 얘기하면 마음 걍 없는거 맞지? 12:14 26 0
이성 사랑방 좋아해도 겹지인이 너무 많아서 플러팅을 못하겠어 12:14 27 0
알바 4시에 가는데 스카 갈까말까 12:14 9 0
지그재그 99%쿠폰12 12:14 389 0
인중 레이저제모 가는데 선크림 바르고 나왔어…18 12:14 144 0
여자 160이랑 남자 180이랑 키 차이 어때 3 12:14 17 0
삿포로 2월에 가는데 2 12:13 11 0
오늘 다이어트 1일차...2 12:13 12 0
이 니트 살까 말까! 11 12:13 23 0
2월 초 후쿠오카 어때? 표 지금 예매해야 할까나 ㅠ? 간 익들 항공비만 얼마 들었..1 12:13 15 0
나 식단하느라 단거 못먹는데 꿈에서 도넛 왕창사는 꿈 꿨음... 12:13 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5 12:32 ~ 11/25 12:3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