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애인 둘 다 27
애인이랑 7년째 만나고 있고 결혼 얘기는 그냥 오가는 정도? 하긴 할 건데 언제할지 뭐 이런 건 안 정함
대충 주변 사람들은 장기연애 중인거 알아
피임 잘 햇는데두 임신햇는데
아직 부모님한텐 말 안했어
결혼식을 지금 준비하긴 너무 빠듯하고 한다고 한들 배가 나왓을 때 할 것 같아..
낳고 하자니 결국 주변에서 혼전임신인거 알테구..
아직 혼전임신에 대한 인식은 안좋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