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일하는데 자꾸 직원들이 시술권유 스트레스 받아…

성형은 이제 생각 1도 없고 시술(보톡스 필러) 이런 것도 솔직히 피부관리 외엔 하기 싫거든?

내가 사각턱 심한데 뼈자체가 크고 커서 보톡스 효과 없을 거 같고 있어도 뭐.. 욕심 없어서 괜히 부작용 생기기 싫고 무서워서

싫다고 몇 번을 거절했는데 아직까지 보톡스나 좀 맞으라고 그래..

콤플렉스여도 별 생각 없다가 더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만 받고 어떡해야할까

[익인1]

그냥 보톡스는 함 해봐! 필러도 아니라서 부담없긴하니까

[글쓴이]

막 심한 부작용으로 마비..?처럼 생기길래 침 줄줄새거나 물이 새거나….
그리고 주기적으로 해야하는거라 부담이구..

[익인1]

나 보톡스 10년동안 꾸준히 맞고 주변도 꾸준히 맞는데 그런 부작용이 오는 경우는 정말 열에 하나 있을까이긴할겨 ㅠ 지금은 나두 보톡스 꾸준히 안해! 1년에 한번 맞나 그나마

[글쓴이]

6개월이 아니라..? 살처짐 이런거도 없어??
근육보다 뼈여도 효과가 있을까.. 원장도 큰효과는 없을거래서

[익인1]

아님 차라리 돈모아서 경락해버리는것두 괜찮겠다
살쳐짐도 난 딱히....? 아님 마사지받을겸 경락도 추천! 20회 단위로 100얼마~200얼마인데 보톡스 아까우면 마사지도 괜찮은거같아

[글쓴이]

1에게
그거 20회 하고 더 안 하면 다 돌아오지?ㅠㅠ 차라리 시술이
나을까 싶기도 하고 … 하 어렵다ㅜ

[익인1]

글쓴이에게
이것저것 비교하고 고민할바에 밑져야 본전이지 하고 걍 하나 해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