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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도 안 받아주고

점심시간에 나만 빼고 팀원들끼리 카페 가심 ㅠ

ㅇㅋ 상여 받고 나가려고 했으니까 신경 쓰지 말고 다녀야겠다.. 글치만 초딩 때 생각나서 ptsd 옴

엄빠한테는 퇴사 하고 좀 지나서 말 해야겠다°° 지금 말하면 마음이 아프겠지



 
익인1
나이고 왜그러고 산다냐
5시간 전
익인2
와 회사 왕따는 진짜 개별로라고 생각하는데… 힘내고 받을 수 있는거 다 챙겨서 나와!!
5시간 전
익인3
나이먹고 ..ㅡ
5시간 전
익인4
이유가 있나?
5시간 전
글쓴이
그러겡
일단 내가 제일 어린데 한 명이 계속 ㅇㅇ님 너무 어려서~ 하면서 선 긋기는 했음(웃긴거 나랑 5살 차이 남;)
근데 우리팀 나이차이가 내가 20초중 ~ 제일 많으신 분 40중 이러거든
그리고 내가 식단 하느라 밥을 같이 안 먹기는 했음 또, 저번주에는 대리가 한바탕 뭐라 하긴 했는데 이런게 다 섞였나 그래도 유치하다는 생각이 좀 들어

4시간 전
익인5
인사 안받아주는거 너무 싫어
5시간 전
익인6
어휴 사람들이 왜 그러냐
5시간 전
익인7
어휴 너무싫다 ..
5시간 전
익인8
나도 이직했던 전 직장 그래서 적응 못하고 두달 버티고 나왔는데 그 사람들 원래 텃세 부리던 사람들이었고 나 들어오기 전에 한명은 퇴사하면서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도 했었고 한명은 일주일 다녔다 튀었었대
내 말은 쓰니한테 귀책사유가 없으니까 너무 상처 받지 말고 걍 내가 넘 예쁘고 귀여워서 질투하는 갑다~ 생각하고 버티다 상여 받고 나가자

5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어디 말 할 데 없어서 주저리주저리 적었는데 힘 된다 존하루보냉
3시간 전
익인9
나도 텃세당했는데 수습기간끝나고 나가라해서 오히려 다행이라고생각함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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