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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얼굴은 괜찮아서 예전에 말랐을땐 옷 못입고 못꾸며도 나쁘지않았거든
대학졸업하고 걍 사회랑 아예 단절된 삶 살면서 전형적인 인터넷에 떠도는 파오후(?) 그런 이미지 됨..
집에서 여러 남초커뮤니티만 하고 피규어같은거 모으는게 취미라 집밖으로 아예 안나감+매일 휘핑크림엄청 올라간 단 것들 사서 마시더니 진짜 몸이 세배로 불었어..
거기에 잘 안씻고 다녀서 머리 맨날 떡지고.. 여기저기 입사서류 넣고 면접보러가는데 머리 안감고 가길래 제발 감고 가라니까 응 어제 감았어~ 이러고 신경끄라고 함
당연히 받아주는 회사 없고 30넘었는데 취업못함 30넘었는데 취업못한건 ㅇㅋ 인데 진짜 몸만 있으면 되는 알바들도 안받아줌..왜냐면 얼굴보자마자 믿고거르는관상이거든 눈 퀭하고 안경 비뚤어지게 쓰고 머리 떡지고 팔다리 가늘고 배만 엄청 나옴
옷도 내가 사준게 전부인데 말랐을때 사준거 지금 입어서 터질거같은 채로 입고 다님.. 지금 사주면 되잖아 하는데 새로 사줘도 전에 입던거만 입음.. 옷사주니 고맙다 소리 안하고 걍 귀찮게 군다 식으로 말해서 짜증나서 안사주는중.. 전에 사준옷 잘입고 있냐 물어봣는데 내가 서랍에 넣어준 그대로 택도 안뗀채로 뒀더라
진짜 어떡해야하냐..


 
익인1
부모님은 뭐라고 안하셔…? 취직 할 생각은 없대?
2개월 전
글쓴이
친구 아예 없고 사회성 떨어지니까 부모님은 무조건 안정적인직장 원하셨거든? 그래서 공무직 해보라고 했는데 공부 못해서 계속 떨어지니까 부모님 말 듣고 나이만 버렸다고 탓하더니 여기저기 국가에서 해주는 단기알바 같은거만 하는중..
2개월 전
익인1
확실히 저런 사람들은 남탓이 기본이네ㅋㅋ 이건 진짜 가족들만 아는 문제지 같이 사는 사람만 홧병나고 짜증나 나가라고 할 수도 없고 상태 심해져서 방에만 있으면 또 가족탓하고….. 난 솔직히 히키코모리 같은거 이해 못함 본인 의지 문제임
2개월 전
글쓴이
ㅇㅇ 진짜 모든게 남탓임.. 몇년전일 꺼내면서 전에도 너 말들어서 안됐기 때문에 내말 안듣겠다고 함ㅋㅋㅋ
2개월 전
익인1
ㄹㅇ 인생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닌데..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그니까 솔직히 인생도 한심한데 내가 볼때 저 외모?로 면접에 붙을 일 절대 없음.. 그냥 딱봐도 걸러야하는 상인데 누가 붙여주냐고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솔직히 이런거 사회문제보단 본인 의지 문제같음 꼭 이런말하면 저런 사람한테 감정이입 많이 하던데 가족들은 무슨 죄냐고..ㅋㅋ 성인될때까지 먹이고 키워놨으면 됐지 30넘어서까지 저러고 있는걸 봐줘야하나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내말이... 심지어 우리 가정사도 있어서 거의 엄마혼자 키우는 격인데 엄마는 빚만 점점 늘고 쟤 키우는중..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하아… 무조건 부모탓만 하는 사람 많던데 이 상황에서 도대체 뭘 해줘야하는건지… 짐만 싸서 내쫒으라는게 말이 쉽지..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한번 엄마가 크게 화내면서 못키우겠으니까 나가랬는데 자식버리는 부모 책임감없다고 도리어 화냄.. 30넘었는데 얼마나 더 해줘야함..?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도리어 화내는거 진짜 웃기네 나가서 돈 벌어봤으면 돈 버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줄 알텐데 저러는거야? 다 큰 성인이 돈 버는게 나을까 중년여성이 버는게 더 나을까 ㅠ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내말이 진짜.. 빨리 취업하라하면 엄마 말듣고 공무직준비한 시간이 아깝다로 시작해서 또 남탓함 아쓰다보니 또빡쳐 ㅠ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난 이거 성별얘기하고싶진않은데 이런거보면 거의 대다수가 남자형제가 이러더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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