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자체가 막 늘어난거는 없어
근데 조금씩 기한이 바뀌면서 바빠졌거든
매일 처리하는 업무는 또 따로있고
A는 10일까지 했으면 됐던게 1일까지로 변경됐고
B업무는 25일에서 10일까지 변경
C업무는 없던게 말일까지로 생김
그럼 업무 자체 일정을 앞으로 쭉쭉 땡기는것도 아닌게
말일까지 결과를 바탕으로 업무를 진행하는거라
말일까지 기다렸다가 기한 맞춰서 처리해야하는거야
게다가 사람도 바뀌면서
경력직이랑 일해서 설명이 크게 필요없었던 일들이
전부 거의 신입으로 교체되는 바람에
내가 일일히 설명해야하는 일이 많아짐
위에서는 내가 하는 일도 없는데 바쁘다 그런다고
내 자질 문제인지 임원 면담을 조만간 진행할것같아
저런 이유로 바쁘다 그러면 충분히 해명이될까???
8월에 도쿄가면 죽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