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화vs두산전
선발 류현진 두산 공격 2사 1,2루에 대타 양의지 나왔을 때 점수내면 역전인가 동점이었단 말이지
잠실 중네 한가운데서 직관했는데.. 그때 진짜 양팀 다 응원도 팽팽하고 분위기 장난아니게 숨막혔음........
그게 8월말인데 아직도 가끔 그 분위기 떠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