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이긴 한데 내 전애인이 내 지인한테 나를 소개해달라해서 만난거거든
근데 이거를 엄청 위험하단 식으로...
그리고 불안하다.. 등등
맨날 말하던 같이 일하고 있는 50대 선배가 있어...
근데 너무 교묘해서 내가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한 듯 ㅠㅠ
그리고 헤어지란 식으로 함...ㅠ..ㅠ
거의 매일 통화했거든 일 때문에도 그렇고..
자존감 엄청 낮아졌어 한 달 사이에...
그 사이에 전애인이랑 사귀게 된건데
그 영향이 좀 큰 거 같아 아무래도...
이런 얘기를 꺼내면서 조금..해명을 하고 내 변명을 하면 오히려 역효과 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