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만낫고 전애인들한테는 화장품 악세사리 워치 에어팟 등등 기념일에 사주고 깜짝선물해주고 그런거 알고잇음 나랑은 사귀는지아닌지 애매하게 시작해서 기념일 일절없엇고 뻬빼로데이 나만 챙겻어 그동안 아플때 약한번 사준게 전부고 뭐 필요하다 갖고싶다 먹고싶다 지나가듯 말한거 한번도 안사주고 안챙겨줌
나는 작은 간식 핸드크림 키링 한달에 한번은 해줫엇다
사랑이 부족햇던거지 다들 사랑받는 연애해 나처럼 이러지말구
+ 얘는 생리 미뤄져도 지한테 성병이 옮아도 같이 걱정해주는척말만던지던애엿는데 내가 눈치없엇던 것도 맞음 생리 늦어져서 걱정할때 기다리는 수 밖에 없자나 이러던 애야
나 만나기 전에 여자한테 관심없고 친한여자도 없다길래 그것도 믿엇는데 사실 여자들한테 디엠하고 스토리답장 오지게 해대도 여자들이 상대 잘 안 해주던거ㅋㅋㅋㅋ 짜쳐서 그만하자니까 붙잡더니 해준다는 선물이 저런거엿음
자존감 다 깎여나간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