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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가능해..?

막내라서 친할머니가 아빠만 이뻐하셨대 화나 혼도 한 번도 안 내고

큰아버지나 고모는 엄격하게 키우셨는데 아빠는 정대세처럼 오냐오냐 큰 사람이라서 그런지

자기객관화도 안되고 오로지 자기한테 칭찬만 해달라는데 너무 꼴보기가 싫은데 정상일까..?

사업 말아먹고 전세사기 당하고(것도 내가 말렷는데 말 안 들어서 전세사기 당했음..) 자식 타지로 보내서 전학보내고

진짜 열거하면 끝이 없어서 너무 보기 싫다...



 
익인1
나르시시스트 아빠임. 나의자존감도둑들, 상처받은 관계에서 회복하고 있습니다,자기만 옳다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나르시시스트 쪽 심리학 책 도서관에서 찾아서 봐봐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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