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키움은 논란의 카데나스와 동행하기로 했다. 키움은 삼성 입단 전부터 카데나스를 좋은 선수로 주시하고 있었고, 최근 몸상태를 확인한 결과 시즌을 준비하고 경기를 뛰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거쳤다. 삼성 때의 논란을 의식해, 심혈을 기울여 크로스 체크를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올시즌 훌륭한 투구를 펼쳤던 헤이수스와 이별을 공식화했던 키움은, 에이스 후라도와도 결별할 예정이다. 후라도를 대신할 에이스급 투수와의 계약도 성사 단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https://sports.chosun.com/baseball/2024-11-26/202411260100170450027017
와우 결국 데려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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