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익인데 이틀전에 타 팀 사우분께 고백받음
정중히 거절함
한번 더 연락 오길래 또 다시 예의있게 거절함
오늘 또 연락옴 이젠 좀 짜증나네
분명히 연애 할 상황이 아니라고 했는데 자기가 맞춰보겠다고 ..
나 세달전에 엄마 췌장암 2기 진단받아서 진짜 정말 너무 심란하고 멘탈 간신히 유지중인데 너무 짜증남
이런 사정 구구절절히 말해야 하는것도 아니고 거절했으면 그만해야지 왜 저러는거야
짜증나고 아예 사람 자체가 싫어질라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