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때부터 잘생겨서 인기 많았거든 내 자리 앉겠다고 막 자기들끼리 싸움ㅠㅋㅋㅋㅋㅋㅋ이름순서때문인지 내가 2년동안 짝궁이었는데 초등학교까지 같이 다니다가 각각 외국가서 살았다? 그러다 저번달에 원래 살던데로 다시 이사 왔단 말야 근데 걔네 집도 여기로 다시 이사 온거...!! 게다가 옆집 아주머니가 엘베에서 날 알아보신거야!!ㅜㅜㅜ난 어려서 기억도 안났어 그래서 그 짝궁이랑 인사하라며 집문앞에서 기다리는데 뭔가 몽글몽글 기분 넘 이상했엌ㅋㅋㅋ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