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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사기업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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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소개 받기 싫은데 강제로 받게 듀ㅐㅆ거든..2 11.28 11:08 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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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에 결제도 못해줘서 소문 다 나고 식대 입금도 늦는 주제에 연말에 회식은 왜 하.. 11.28 11:07 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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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솔직히 이런날은 그냥 재택 좀 시켜줘라6 11.28 11:04 2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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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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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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