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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4l
사택에서 회사까지 2킬로정도 되는데
7개월째 내가 출퇴근 태워주거든 퇴근하고 딴데 가도 데려다주고 가는데 뭐 고맙다고 음료 하나 안사는데 이거 계속 해주는게 맞나
처음엔 조만간 차 살거라더니 내가 픽업해주니깐 돈 아까워서 안사는듯
참고로 출퇴근 회사버스있음
내가 조금 못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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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글쓴이
나도 해주기 싫은데 시간 맞추기도 귀찮고
근데 걔는 이제 당연하다 생각하는거 같아서
어케 거절할 방법도 없음

2시간 전
익인2
통근버스있는데 왜 맨날 태워줌... 어쩌다 한번씩
가끔 태워주는 것두 아니구ㅠㅠ

2시간 전
글쓴이
이젠 당당히 출퇴근때 내 차 타는걸로 머리에 박혀있음
2시간 전
익인3
쓰니가 보살인듯.. 내가 얻어타는 입장이였으면 커피는 물론 밥 종종 샀음.. 기름값이 얼만데
2시간 전
글쓴이
그렇게 먼거리는 아니야 편도 2킬로라 그래도 당연하다 생각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좀 그렇네
2시간 전
익인3
2키로라두..ㅜㅜㅠ 아침마다 그 동기 신경쓰면서 가야해서 피곤할것같어.. 본가 살고 있으면 가족 중 누구 출퇴근 시간에 같이 차타게 됐다구 이제 같이 못탈것같다구하는거 어때..
2시간 전
익인4
배려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사람 마음이 돌아서게 되어 있음 그 동기가 염치 없는 거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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