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3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그냥 애인 있는 거 자체를 싫어한대 
발목 잡는 존재라고 여기신다고..
결혼 ㄴㄴ 연애까지만 할 생각이면 할 수 있어?


 
   
익인1
당장 헤어져야겠다 마음먹진 못하겠는데 천천히 마음식을듯... 애초에 난 그런 부모님 자체를 이해못함 그런집안분위기도 이해안되니 어차피 이 집안이랑 결혼은 못하겠다 싶어서 ㅋㅋㅋ
3시간 전
글쓴이
진짜 결혼은 못하겠다 생각이 계속 드니까 점점 식는 것도 맞는듯
3시간 전
익인2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이유에 따라…!
3시간 전
글쓴이
사주를 믿으시는데 그런게 있나봐
3시간 전
익인2
아 -.-…… 그런 이유면 불가능일듯
3시간 전
익인3
나 경험자인데 절대x 연애하는데도 남친이 나 만나러 나가기만하면 또 걔만나러가니? 너 그런애 말고 결혼할애를 만나야지 시간낭비하고 뭐하는거니? 하고 대놓고 싫어하고 맨날 저래서 남자도 쌓여서 스트레스고 나는 당연히 기분 나쁘고ㅋㅋ 최악임
3시간 전
글쓴이
지금은 내가 있는지도 모르셔
하도 애인 있을 때 쪼아대니 1년 넘게 만났는데 내 존재도 모름 ..

3시간 전
익인4
세상에 남자가 걔 하나도 아니고 안만날듯 당당하게 연애할 수 있는 사람도 많은데 굳이 똥통에?
3시간 전
글쓴이
그치 .. 어찌저찌 만약 결혼한다고 해도 결혼하고나서가 더 무섭네
3시간 전
익인5
dm으로 헤어져달라고 연락받은적있음..
3시간 전
글쓴이
진짜 이거 받는 순간 정이 후두둑 떨어질 거 같은데
3시간 전
익인6
난 연애는 어찌저찌 해도 결혼은 절대 못할 것 같아 그런 가정환경에서 자란 사람과 집안 결연 못 맺을 듯..
3시간 전
글쓴이
결혼은 나도 진짜 못할거같음 ..
무슨 일 생기면 다 내가 잘못해서 그런 거 될 거 같고 ..

3시간 전
익인7
어머니가 반대하면 엔간하면 안 되더라.
3시간 전
글쓴이
뭐 서른살 넘어서 연애해라 그런 말씀을 하셨다고 하더라고 ..
근데 나랑 애인은 아직 27이야 ㅠㅠ

3시간 전
익인7
남자가 어머니의 그런 말을 너한테 말할 정도면 남자는 어머니가 뭐라고 하면 그거 지적 못한다고 봐야지. 결국 어머니랑 너랑 부딪히면 암묵적으로 어머니 편들 놈임. 애초에 자기 연애에 말도 안 되는 간섭 하는 거 못 막으면 너까지 커버 안 쳐. 지금 사태 심각성 모르는 애임.
3시간 전
글쓴이
1년 넘게 만났는데 아직 내 존재도 모르는 거 좀 그렇지 ..?
아직 남자친구는 취준생이라서 눈치보인다 이런 얘기 하더라고ㅠ
나는 언젠가 누군가랑 결혼은 하고싶은 사람이라서

3시간 전
익인7
이 상황 자체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이런 상황이면 너 자존감만 떨어져. 당당하게 사귈 수 있는 남자 만나.
3시간 전
글쓴이
7에게
그냥 취준생이라서 눈치보이나보다 .. 지금까지는 이렇게 생각해왔는데 이제는 이게 좀 문제같이 느껴져서 고민 중

3시간 전
익인7
글쓴이에게
절대 아니야, 그러다 너 가스라이팅 당해. 너의 존재가 숨겨지는 게 어떻게 정상적인 관계야? 너가 일방적으로 피해보고 있는 거 맞으니까 널 위한 선택을 해.

3시간 전
글쓴이
7에게
취업하고 떳떳하게 소개하겠다는 말에 그냥 흐린눈 하고 있었던 거 같오 ..
조언 고마웡

3시간 전
익인7
글쓴이에게
너의 존재가 남 취업하는 거에 따라서 떳떳해지고 말게 어딨어? 너는 항상 떳떳한 거야. 상대방이랑 상대방 엄마가 이상한 거임.

응응, 잘 고민해서 선택해봐!

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지방사람들은 이런거 보면 상처받고 셀쿠깨?????615 11.26 11:4886677 1
이성 사랑방우리 쓰레기짓 대회하자634 11.26 11:0980694 4
일상인턴인데 5시 54-55분부터 짐싼다고 욕먹었어ㅠ223 11.26 12:3449268 1
야구/OnAir 🔥2024 KBO 시상식 달글🔥1540 11.26 13:4734535 0
일상성관계 싫어서 연애 안하는데 오바야?… 125 11.26 21:064092 2
자궁경부암 검사하러 가자는 거면 엄마도 다 아는 거겟지..2 0:52 123 0
그 사람도 내 생각했을까? 0:52 14 0
앞머리펌이랑 염색이랑 같은날 안해주지? 0:52 9 0
하이라이트에 1일전 이라고 돼잇는 거1 0:52 19 0
궁금한게 있는데 원티드 올해 입사자 평균 연봉 0:52 16 0
아효 낼 수술하는데 너무 떨린다 엄마 코 개곰 0:52 9 0
지하철 타고 왕복 4시간 반 출퇴근 오바야?7 0:52 45 0
누군가를 싫어하는 것도 에너지라는 말 공감혀?7 0:52 81 0
이쁘고 귀여운사람은 울때도 그렇네…1 0:52 29 0
쨈쮜스에 뭐 나본적 있는 사람4 0:52 50 0
바지 2개 상의 2개 신발 1개 쇼핑 28만원 0:52 10 0
코에 안경 쓴 자국 남은건 0:52 12 0
알바동기 중에 istp있는데 개신기함13 0:52 537 0
멀리서 봤을 때랑 가까이서 봤을 때 0:52 9 0
5시부터 지혈이 안돼ㅜㅜ11 0:51 214 0
국가고시 어떡함… 0:51 20 0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코고는 소리가 너무 심해서 미쳐버릴것 같은데 어떡해???????..5 0:51 21 0
이성 사랑방/이별 전애인한테 왜 헤어지자고 했었는지? 물어봐두 되나 7 0:51 104 0
교환학생 가기 전에 잘 모르는 다른 과 분이랑 같이 여행가는데3 0:51 11 0
보통 새벽에 대설주의보로 비상서면 0:51 1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