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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못된생각인데…친구 살좀 빼면좋겠음…12 l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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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94l
173~4에 100정도 나가는거같은데
버스같은거 같이탈때마다 좁아죽겠음….뭐라 말도못하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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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건강을 위해 관리하라고 말해줘
친구야 난 널 오래보고싶단다
2개월 전
익인2
그정도면 건강을 위해서라도….
2개월 전
익인3
알아서 하겠지... 걍 따로 앉아서 가자고 말하는 게 더 빠르지 않음?
2개월 전
익인4
그렇게 말하면 더 상처받지 않을까
2개월 전
익인3
친구한테 살 빼라고 하는 것보다 차라리 폰 하고 싶어서 혼자 앉고 싶다고 말하는 게 낫지 않음?
2개월 전
익인6
폰하고싶어서 혼자 앉고 싶어도 어차피 대중교통이면 옆자리에 사람 앉는데 그걸 빌미로 따로 앉는다는 거 자체가 이상하잖아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상대에 대한 불편한 감정인거니까 조심스러운거지
2개월 전
익인3
아니... 혼자 앉고 싶다하고 2인석 말고 1인석을 앉아야지...
2개월 전
익인5
아 뭔 느낌인지 알아.... 지하철 같이 앉으면 내가 너무 힘들어...
2개월 전
익인5
그나마 버스는 2인석 나름 널널한데 지하철은 내가 옆에서 눌려...
2개월 전
익인7
100키로면 진짜 그런생각들만도하다..ㅠ 자리가 좁으니까..
2개월 전
익인8
건강걱정하면서 빼자고 하자
2개월 전
익인9
나같음 안놈 걔랑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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