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언니의 플러팅이라고 생각했던게 그냥 술 취해서 실수 뭐 그런거고, 후에 나 밀어내고 선 긋었던건 인간관계에 익숙하지않아서 뚝딱거린거라는 걸 알게 되었어. 나한테만 그런게 아니었던거지ㅋㅋㅋ
진짜로 나 혼자 오해해서 북치고 장구치고 있었던 거라 하루에도 수없이 언니의 말과 행동에 우울해하고 기뻐하길 반복했거든? 근데 딱 오해 풀어진 순간부터 자연스레 마음이 접어지더라.. 이 사람은 인간적으로 품어줘야하는 사람이지, 연애 상대로는 아닌 거 같달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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