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까지 출근인데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진짜 머리도 못 감고 세수도 못하고 옷만 급하게 갈아입고 택시타고 회사 왔는데
옆자리 팀원이 나 보자마자 띠용 하면서 하는 말
"대리님 오늘 오전 반차 내신 거 아니에요...?"
반차 낸 거 맞더라...심지어 그저께 올린 반차였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