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페 알바생 신입들어왔는데 너무...몰라도 너무 몰라..근데사장님이 나보고 잘 가르쳐주래...

젤 뭐지? 싶었던게 티백을 그 종이랑 실있잖아 그거를 떼고 물을 부어야하는데 그냥 그 통재로 넣고 냅다 뜨거운물 붓기.....

ㄹㅇ 옆에서 그거보고 ...???????????.....

[익인1]

대충격ㅋㅋㅋㅋㅋㅋㅋㅋ안 먹으면 모를 수도 임ㅅ긴 하겠다만 그래도 다른 것도 쉽지 않을 둣...ㅎ

[글쓴이]

ㅋㅋㅋ...나 진짜 속에서 못해도 20년간 살면서 티백 넣은 액체한잔 안 마셔봤나.?....라는 소리가 목구멍까지 나옴

[익인2]

쉽지 않을거 같긴한데.. 일단 잘 가르쳐봐 첨이자나.. 음 근데 티백 ㅎ..

[글쓴이]

나 누구 알러주는거 너무 싫어하는데 ...히

[익인3]

몰랐나보지 머... 갈 길이 멀어보이는 신입이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