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한테 말 걸어보고 싶은데 내 외모가 너무 평범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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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는 소릴 못들어본건 아니지만 예쁘장해도 평범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잖아..? 그런 느낌,,

친해지고 싶은데 반응이 무섭고 괜히 말 걸었다가 기분 나빠하는건 아닐까 싶어 ㅋㅋㅋㅋ..

리얼로 이상형인데,,,

[익인1]

해보고 후회하는게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단 나아 외모말고도 다른 매력 더 가지고 있을 거잖아 둥이 그걸로 어필하면서 친해지면 되지

[익인1]

내 전남친도 완전 내 이상형이었고 당시 나는 몰랐지만 걔 좋아하는 애도 따로 있었는데 내가 들이밀어서 사귀었었어. 나 그때 화장도 안하고 옷도 대충 입고 다녔었는데 왜 사겼던건지 궁금해서 물어보니까 자길 좋아해주고 밝게 다가와줘서 좋았다더라. 어떻게 흘러갈지 몰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