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서울 싫더라, 이상한 사람 많더라, 너무 시끄럽다, 우리동네(=경기도의 한도시)도 싫다, 알바 사장중에 꼰대들 많다더라
이럼 지금은 대학 지방으로 다녀서 거기 사는데 거기 찬양함
저 얘기를 매번해 공감 해줘도........
한 친구는 혐오 싸움이나 뭐... ㅎㅇㅂ 사건같은거 보고 자긴 저런거 구경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일 터지면 개꿀이래
너무... 사람이 가벼워 보임... 눈치 줬는데도 계속 똑같은 말 함 방관자가 되는게 재밌대
이건 뭐 맞장구쳐주기도 애매하고...
안해주면 계속 말하고;
인프피 싫다고도 계속 말함 같이 다니는 대학언니도 좀 별로다는 식으로 말하고
피곤하다
둘다 안만날수는 없는 애들인데
그냥 다 대충 맞춰주면서 사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