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친구가 엄청 마른것도 아니고 키가 큰것도 아닌데 좀 글래머 몸매라 그런가 체형보완해서 잘 입어서 핏은 또 예쁨
근데 얼굴이 예쁘게 생겨서 뭔가 어떤옷을 입어도 안묻히고 옷이 진짜 이뻐보이는 그런 효과가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잔꽃도 아니고 막 나는 꽃 크게 그려진 패턴들어간 옷 살먄서 입어보긴커녕 사지도 않앗을거같은데.. 카모 엄청들어가고.. 막 동물귀 달려잇고 아일렛리본? 달려잇고 바지통 짱크고 그런거 하튼 진짜 길에서 흔히 볼수잇는거랑 다른옷들만 잇는데 그걸 다 소화하는게 너무 신기함 예쁜사람이 예쁘게 꾸밀줄도 아니까 빈짜
근데 요런 옷 잘입는 친구둬서 너무 좋은점..
코디할때 진짜 친절하게 도움줌 흑흑
그리고 저번에 자기 안입는다고 나 괜찮으면 한번입은 40만원짜리 옷 주겟다고
내가 중요한 약속잇어서 옷 고민하고 잇을때 막 그렇게 얘기해줌 ㅠㅠ..
받기는 넘 미안해서 비싸가주구 빌려입엇는데 어울리게 코디해줘서 넘 행복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