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독 진짜 작은 실수나 별거 아닌거에도 트집잡고
(평상시엔 지적안한, 흐름상 지나갈법한 것까지)
몇번이나 말해줬는지 기억도 안난다면서
사람 면박주고
그럴때 난 네.. 이러거나 그냥 가만히 있었어..
뭔가 일도 잘 안시키는거 같고 좀 많이 까칠하길래
시간날때 살짝 물어보니까
내가 다이어트 해서 예민한거 아니냐 이러시는데.. (나 최근에 다이어트 시작한거 아심)
상사가 본인이 엄청 예민하고 까칠하게 굴면서
살짝 갑질아닌 갑질하면 다들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하니? ㅠ
무슨일 있냐고 대놓고 물어보기도 뭐해..본인이 아니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