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걍 퇴사가 답이겄지?

일적으로 힘든건없어 

근데 업무전화빼고 입 뻥긋을 안해 회사특성상 서로 카톡으로만 말하거든 밥도 다 따로먹고

4년째 이러니 사회성도 바닥난거같고 걍 진짜 너무 우울함 기분이 걍 ㅈ창난듯 왜 이러고 살아야 하나 죽고싶고 그래

[익인1]

아 나 지금 계약직이라서 8개월밖에 안 됐지만 너랑 비슷한데 진짜 개우울함... ㅠ 회사 분위기가 이런 거라 답도 없어 웬만하면 퇴사 쉽게 얘기 안 하는데 이건 진짜 떠나는 거 말고는 답이 없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