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람을 사귄다(연애×)는 가정하에
웬만하면 안사귈려고 하고(괜히 내는 경조사비만 늘어남)
이왕 사귈거면 옛날처럼 나랑 맞는사람을 사귀는게 아니라 내 미래에 도움이 될 사람인지 배울점이 있는지부터 따지게 되더라
당연히 내가 그 사람만큼 상호적으로 도움을 줄수있는지도 따지고
오히려 그동안 사귄친구들이 여전히 20대 초반처럼 본인의 미래에 대해 깊게 생각도 안하고 비전도 없고 계획도 없으면 점점 멀리하게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