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820l

이게 내 잘못인지 좀 봐줘

우리집에서 집들이를 했고 나까지 어른 6명 모임

그 중에 한명이 애엄만데 애기 보여준다고 4살짜리를 데려옴

그와중에 애엄마는 지도 놀다가 술 좀 취함

그래서 애를 방치했고, 싱크대에 그 칼 꽂아놓는거 있잖아?

거기서 애가 혼자 칼 갖고 놀다가 입쪽이 살짝 찢어짐

우리 다 술마셔서 운전 못하고 결국 119 타고 병원감

흥 다 깨지고.. 일단 대충 정리하고 애들 집에 보냈음

원래 밤새 술마시고 놀려고 했거든..?

그와중에 119 타고 가면서 나한테 아니 애기가 올건데 칼같은거 손 닿는데 두면 어떡하냐고 짜증내고 감 ㅋ

내잘못이야? 개화나는데 얘랑 손절할까

술모임에 애기를 왜 데려오냐고 아 애엄마들 진짜 싫다;

추천


 
   
익인1
애엄마가 애는 안보고 술이나 으면서 남탓은ㅋㅋ
10시간 전
익인1
처.먹 필터
10시간 전
익인2
애 데려온다는 소리도 안했어?
10시간 전
익인2
근데 보호자가 애 관리해야지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탓 뭐임?
10시간 전
글쓴이
했는데 우리가 술마실건데 감당 가능? 이러면서 쫌 불편해 하는거 반이랑 귀엽다 보고싶다 하는거 반.. 그러다 안데려오겠디 했는데 델꼬 나타난거야
10시간 전
글쓴이
애 보여주고싶다고 했어 우리가 자주 못만나는데 지금 아니면 이모들 못본다고 ㅎ
10시간 전
익인3
1차적으로 지새끼 안돌보고 취해있는 친구가 정상 아님 둘째로는 술마신다고 애기 돌아다니는거 아무도 신경안쓴 사람이 여섯이나 있다는게 신기하다.. 잘못보다도 말그대로 신기함
10시간 전
글쓴이
우리 다 미혼이라 첨에만 귀엽다~ 나는 ㅇㅇ이모~ 이러면서 좋아하다가 자꾸 우리끼리 대화하는데 놀아달라고 보채고 그래서 좀 짜증나있긴 했어... 애엄마는 ㅇㅇ이모한테 가봐~ 이러면서 우리한테 계속 놀아주라고 했거든 ㅎ 걍 몇년만에 만나서 회포 풀거였는데 애보기만 함...
10시간 전
익인3
응 쓰니랑 친구들 한테는 뭐라하는거 아니고 진짜 단어그대로 신기하단것뿐이었어 나는 어린애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사고칠까봐 겁나게 거슬려서 옆에 앉혀두거나 엄마한테 니자식 챙기라고 할거같은데 사고까지 났다는게 의아해서
어쨌거나 쓰니가 애키우는 집도 아닌데 애기 손닿는곳에 위험한 물건이 있었다고 책임 물을수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ㅋㅋㅋㅋ 저친구 어디 탓할곳 필요해서 저러나본데 자기때문에 모임도 파토난걸 나중에 술깨고나서도 사과 안하고 저 자세로 계속 있는거면 나같음 반손절하고 다음 모임부터 걔 빼고 만날듯

10시간 전
글쓴이
그래야겠어.. 이 사태가 났는뎈ㅋㅋ 걔를 어케 또 초대해 ㅎ...
10시간 전
익인4
그냥 애 다쳐서 원망할 곳 찾는 것 같은데 ㅋㅋㅋ 말이 되나... 애 보호자 잘못이지 집주인이 뭔 잘못이야 칼을 칼꽂이에 두지
10시간 전
글쓴이
하 ㅋㅋㅋ 난진짜 생각도 못했다 아니 애가 칼을 꺼내서 그걸 왜 지 입에다 넣냐고 소름돋네 아오
10시간 전
익인4
같이 간 일행들은 뭐래? 그 애기 보호자는 일단 손절해도 무방
10시간 전
글쓴이
애기 낳지 말자고 다같이 결심하고 낳더라도 자유부인으로 애 놓고 만나자고 약속함... 글고 걍 친구 애가 얼굴을 다쳤는데 우리끼리 계속 노는것도 말이 안돼서 걍 각자 집으로 감 ㅠㅠ 하 자고갈라고 다 술마셨는데 ㅠㅠ 대리까지 불러서 감 ㅠㅠ
10시간 전
익인4
하이고 뭐냐 흥만 깨졌네... 그래도 일행들은 아기랑 보호자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분명히 한동안 그 애엄마는 속상하니까 본인탓도 하다가 결국 원망할 곳 찾아서 계속 쓰니 탓 할거임... 그냥 한동안 연락 하지마
10시간 전
글쓴이
4에게
진짜 속상하다.. 이사해서 신나게 몇년만에 애들 초대한건데...

10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토닥토닥🥹🍀

10시간 전
익인5
뭐 칼을 치웠으면 좋았겠지만 애엄마가 케어를 잘 했어야지..ㅋㅋㅋㅋ 술마시고 취할거알았으면 데리고오지를말던가
10시간 전
익인6
결국 보호자가 관리해야하는게 맞아.. 본인이 ㄱ신경 썼어야지 술까지 마셔놓고 뭔 핑계를...
10시간 전
익인6
속상한건 알겠지만 쓰니 잘못은 없단말임.. 손닿는데에 칼이 왜있냐니 그렇게따지면 아이키우는 집처럼 100프로 안전한 환경 만드는게 쉬운게 아닌만큼 본인도 술마시지 말고 정신차리고 애 봤어야지
10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 데려왔으면 지가 보던가 ㅠㅠ 놀고싶음 떼놓고 왔어야지..
10시간 전
익인6
술먹고 본인도 맨정신 아닌데다 애 다쳐서 피본 상태라 멘탈 나가고 속상한 마음에 화풀이하고 싶었나보다
그람에도 쓰니는 잘못 없으니 너무 그거로 신경쓰지 말어 ㅠㅠ

10시간 전
글쓴이
ㅠㅠ 고마워.. 힝
10시간 전
익인7
으휴 쓰니야 칼이 애한테 얼마나 위험한건지 몰라서 그래?? 크게 다쳤으면 어쩔뻔했어
10시간 전
익인9
칼은 어른도 위험해!! 보호자가 애를 잘 봐야지...남의 집인데 ㅠㅠ
10시간 전
익인28
뭐여...? 지금 쓰니탓하는거임?? 마인드가 이상하네
10시간 전
익인47
혹시 애엄마?
10시간 전
익인52
애둘맘?
10시간 전
익인63
애 엄마임?? 지 애 지가 봐야지.
10시간 전
익인70
이댓글은뭐야?
10시간 전
익인88
야 니때문에 엄한 애엄마들까지 더 욕먹겠네 조용해라진짜 정신차려
쓰니가 애엄만줄알겠다

10시간 전
익인94
일부러 그러는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ㅌ
10시간 전
익인134
어그로 개껴 칼을 그럼 칼집에 넣고 허리에 차고 있니 뭔 개거튼 소리람
45분 전
 
익인8
남핑계
10시간 전
익인8
손절혀
10시간 전
익인10
애엄마가 애 델고와서 술은 왜먹냐
10시간 전
익인11
애를 데리고 올 거면 자기는 술을 마시지 말았어야지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관리 못 해놓고 엄한 곳에 화풀이하네
10시간 전
익인10
22ㅋㅋㅋㅋㅋ아니 너까지 술처,마시면 애는 누가 보냐구요ㅋㅋㅋㅋ
10시간 전
익인79
33 애가 있는데 술을 마셔?ㅋㅋㅋㅋㅋ 모임에 애 데리고 끼고 싶었으면 지가 술은 마시지는 말았어야지
10시간 전
익인12
칼을 밖에 꺼내놓은거면 쓰니 잘못도 있는거 같고 싱크대 열어서 애기가 꺼낸거면 쓰니 잘못x
10시간 전
글쓴이
열었어.. 난 그런거까진 생각도 못함...
10시간 전
익인12
아 그런거면 진짜 오바ㅋㄹㅋ 그럴거면 애초에 남의집에 데려오질 말던가 진짜 애 안 키워본 사람이 그런거까지 어떻게 생각함
10시간 전
익인46
이런걸 어떻게 생각하냐ㅜ 에휴 애다쳐서 속상한건 알겠지만 집주인 탓할 일은 절대 아님ㅜ 술먹으러 오면서 애를 왜 데려와 에휴 나도 애키우지만 진짜 개에바여
10시간 전
익인13
지가 관리해야지 어딜 남탓이여
지가 엄마자너

10시간 전
익인14
나도 애엄만데 걍 헛소리로 생각하고 좀 거리둬. 그럼 애온다고 연필 가위 서랍에 들어있는거까지 다치워야겠냐고ㅎ 무엇보다 우리애가 4살이거든? 근데 4살이면 칼 위험한거 잘 알아. 우리집애는 내가 음식만든다고 칼질해도 뒤에서 엄마 칼 위험해요 조심해요 한다. 걍 안전교육을 1도 안해놓고 남탓만 오지는거임
10시간 전
글쓴이
아 생각할수록 화나네 ㅠㅠ 티비도 손으로 막 뚜들기면서 뿌실라해서 내가 그거 아무셔워! 그거 깨지면 아무셔워!! 이러면서 하루종일 말림... 뭐 티비도 치웠어야대 ㅠ?!!!!!!
10시간 전
익인14
진짜 니 친구인데 이런소리해서 미안한데 그집은 가정교육이 너무 부족하다. 4살이면 당연히 안해야될 행동임. 해야할 행동 하면안될 행동 구분 다 하는 나이야; 지금은 일단 애 다친거에 정신놓고 그런걸수도 있으니 술깨고 나중에 뭐라는지 한번 봐. 그때가서 내가 술마셔서 괜히 니탓을했다 미안하다하면 모르겠는데 그거 아니라면.. 나라면 바로 손절임
10시간 전
글쓴이
내일 아침에 애기 괜찮냐고만 물어봐야지.. 난 주변에 애기가 처음이라 뭐 어떻게 돌봐야되고 얘 수준이 얼만큼인지도 모르는데 진짜 혼란스러워 ㅠㅠ 그와중에 좀만 거칠게 말해도 바로 따라하길래 우리 간만에 만났는데 욕도 ㅋㅋㅋ 한마디도 못하고 애기말로 예쁜말만 하면서 대화했닼ㅋㅋㅋ큐ㅠㅠㅠ
10시간 전
익인14
야 고생했다 진짜.. 나도 애엄마지만 저런 애엄마 이해안감.. 쓰니는 미혼인데 당연히 모르는게 맞고 엄마가 전담해서 케어해야지; 애는 잘못이 없음 애니까.. 애 다친건 쓰니잘못 절대 아님 이 모든건 애 부모의 잘못임.. 왜 부모를 보호자라고 하겠냐고....
10시간 전
익인38
22 나도 조카 내가 거의 키우는데 네 살짜리들 다 알어...... 믹서기 칼날 보고 조심하라고 하던데 ㅋㅋㅋ 날카로운 거 경계하는 건 일찍부터 그러는 본능이라
10시간 전
익인136
222내딸도 4살이야
커터칼만보여도 위험해요 아야해요 그러면서 나갖다주고 식칼은 손도안댐
애기용 칼이있다는것도알아서
과일자르고싶으면
이거 나만져도돼냐고 물어보는디
그친구는 일단손절할듯
애를부모가봐야지

39분 전
익인15
친구들 모임에 굳이 애를 왜 데리고 와 자기애 자기가 케어해야지 지도 술 마시고 애 케어 못해놓고 그냥 쓰니탓 하는 거 같은데
10시간 전
익인16
오래된 친구면 그냥 좀 지나서 기분 나빴다고 말할듯

지금 제정신 아니라 감정적으로 아무소리나 나온듯.. 오래된 친구면 너 지금 아무리 애때문에 속상해도 그러는거 아니다 하고 한마디 하고 말듯

10시간 전
글쓴이
오래된 친구야.. 중딩 동창인데 ㅠㅠ 각자 뿔뿔이 흩어지고 나만 서울에 남아서 몇년만에 겨우 만난건데.. 개속상함... 애낳더니 변한건지 걍 원래 그런 애였는지...
10시간 전
익인16
오래된 친구라 더 속상하것다 진짜.. 마음은 알지만 아마 친구도 홧김에 한 말일거고 그래서 더 확 속상한 마음 확 올라온 것 같음

지금 속상한 마음은 확실하니까 친구가 진정된 후에 한번 말해서 사과를 받든 진짜 그런 마음으로 한말이 아닌거란 얘기를 듣든 해야 풀릴 것 같네

일단 자주 만나는 사이는 아니니 다음부터는 아이 없이 만나게 될 때만 만나고 조금의 아량을 베풀어봐..쓰니 잘못은 진짜 1도 없음

10시간 전
글쓴이
하.. 내일 아침에 애기 괜찮냐고 물어보면서 먼저 말 걸어볼까 해.. 에휴..
10시간 전
익인16
그때 진심으로 말해도 적반하장이면 그냥 서서히 거리 두는게 나을듯
10시간 전
익인17
칼 치우지 않았다는게 모순인게 그럼 유리 이런 것도 다 치웠어야 했겠네? 그렇게 걱정되면 집들이 오지 말았어야지
10시간 전
익인18
머라노.. 지 자식 지가 챙겨야지 (애둘맘임) / 애들 안자는데 술에 취해본적 일절 없음
10시간 전
익인19
말도 안되는 걸 탓하네 그러면 모든 모서리도 위험하고 그냥 바닥에 매트 없는 것도 위험한 거고 술잔도 위험한 거 아님? 안 위험한 게 어딨어? 사고는 그냥 사고지 따지자면 보호자가 술 마신 게 문제겠지
친구들이 보호자임?

10시간 전
익인6
ㄹㅇ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갈수있는 공간이 어디있어...
10시간 전
익인20
일부 애엄마들 남탓 장난아님
지새끼 지가 봐야지

10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 저녁도 우리가 먹였어 ㅋㅋ 혼자 먹을 수 있는데 누가 있으면 안먹을라 한다고 계속 한입만 더 먹자~ 이러면서 쫓아다니면서 먹임...
10시간 전
익인21
하진짜….
10시간 전
익인22
근데 저런애들은 꼭 하나만 안해서 걍 손절이 편함 앞으로 저럴 일 한두번이 아닐걸
10시간 전
익인19
22 하나만 하지 않지 손절이 속편할듯
10시간 전
익인125
33 자기 애 데리고와서 술 취하고 애는 자꾸 친구들한테 미루는거 보니까 정상은 아니야...
10시간 전
익인23
애 데리고 왔으면 자기가 정신차리고 봤어야지. 부모란 사람이 자기는 애 나몰라라 하고 하하호호 놀아놓고 누굴 탓함..? 애초에 집 밖은 다 위험한데 왜 데리고 나왔지 그냥 안전한 본인 집 안에서만 키우지?
10시간 전
익인24
술 자제 못하고 취해서 애한테 눈떼고 지새끼 지가 못본 잘못임 쓰니 잘못은 없다
10시간 전
익인25
쓰니 잘못 없지
10시간 전
익인25
나같음 정털려서 손절함
10시간 전
익인10
ㄹㅇ 사실 애가 안다쳤어도 애 안보고 술마시는 정신머리에 실망해서 나라면 멀어짐
딴 애들이 술 마셔도 지는 콜라 마셨어야지

10시간 전
글쓴이
ㄹㅇ 내말이... 마실거면 놓고왔어야지 우리 사실 애한테 큰 관심도 없눈데 ㅠ
10시간 전
익인26
본인도 갑자기 생긴일인데 속상해서 왁! 나와버린 말인듯 술까지 먹어서 뇌를 거치지 못한듯함
친구니까 쓰니 마음도 확실히 말하고 서로 풀수 있음 풀어 손절은 그 이후에ㅜ해도 되지 않을깜?
애까지 있는거보면 꽤 오랜친구사이였나본데..

10시간 전
익인6
222 말이라도 하고 사과라도 받고 사이
정리하든말든 하는게 좋을거같애 뭐 이거는하나의 의견이니 쓰니가 결정하겠지만,,

10시간 전
글쓴이
중학교 동창이라 10년됐고 걔가 결혼을 진짜 빨리했어.. 하... 내일 아침에 애기 안부 물으면서 말걸어볼려규
10시간 전
익인26
옹옹 그래그래 꽤 오래된 친구라 술도 먹었고 제정신이 아닌상태에서 막말했나봐 쓰니 충분히 기분나쁠만해
안부물으면서 그래더 그렇게 표현한건 좀 그랬다고 말함서 잘 풀어봐 10년된 사이인데 바로 손절하기보단 점 더 유예?기간을 줘도 좋을거같아

10시간 전
익인71
나도 딱 익인이처럼 생각해... 쓰니 기분 완전 이해하는데 친구 입장 들어보고 손절해도 늦지 않으니까... 친구 쪽에서 먼저 사과하면 나중에 웃으면서 얘기할 추억거리 될 수도 있구
10시간 전
익인95
어른스런 답변
10시간 전
익인27
쓰니가 뭔잘못이냐 이게 집주인인데 애엄마는 자기애 자기가 챙겼어야지
10시간 전
익인29
????????물어볼 일 아냐 당연히 손절해야지 뭐 저런 게 다있니
10시간 전
익인29
저럴 때 본성 나오는 거야 나 같음 애 데려와서 신경쓰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겠다 그게 정상임
10시간 전
익인30
자기가 미안하다고해도 모자랄판에 ㅋㅋ
10시간 전
익인31
엄마라는애가 술이나 마셔놓고 뭔ㅋㅋㅋㅋㅋㅋ
10시간 전
익인32
나도 애 엄만데 이해 ㄹㅇ 안 간다 칼에 손 대는 순간 달려나갔어야지 술 먹느라 못 봤나 ㅋㅋ 쓰니 잘못 없음 분위기 망쳐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가도 부족한데 쓰니탓을 하다니
10시간 전
익인33
아이고 진짜 짜증나겠다 쓰니야 아오
10시간 전
익인34
쓰니 아무 잘못 없음 애를 데려왔으면 술 마시지 말고 애를 제대로 봤어야지 지가 애 방치하고 술마셔 놓곤 누굴 탓하는 거임...
10시간 전
익인35
아니 애가 싱크대를 열었으면 쓰니가 손 닿는데에 둔것도 아닌데???? 지가 애 관리 못한거네 남의집 싱크대 문 열지 말라고 했어야지 문 열고 칼 입에 넣을 때까지 제지 안하고 뭐했대 뭐하긴 취해서 정신도 없었겠지 무조건 친구잘못임
10시간 전
익인36
미친엄만가 애가 있는데 왜 취할정도로 먹고 누굴탓하는거임
10시간 전
익인37
내가 술먹고 미쳤었나봐 하면서 담날이라도 사과하면 넘어가주고 아니면 손절; 술파티에 애 데려온것도 모자라서 본인이 돌보지도 않고 사고 날때까지 방치해놓고 남탓까지 진짜 완전체같아
10시간 전
익인38
난 비슷한 맥락으로 술집에 애들 데려오는 부모도 진짜 정신 제대로 나갔다고 생각함
10시간 전
익인40
ㅇㅈㅇㅈ 은근있더라
10시간 전
익인10
ㄹㅇ 우리집 예전에 호프집했는데 유모차 끌고와서 술 마시는 엄마들 꽤 많았음
10시간 전
글쓴이
미친거아냐? 근데 애기 있는데 술을 팔아줘?ㅜ헐
10시간 전
익인83
신도시가면 애기엄마들 진짜 많은데 여름에 다들 유모차 끌고 나와서 먹더라 충격이였음
10시간 전
익인123
이건 애들한테도 안 좋은거 아냐..? 아니 술 좀 참으면 어디 병걸리나
10시간 전
익인39
미쳤나 보호자의 정의가 뭔지 모르냐고 물어봐 뻔히 동석해있었으면서 어디 남탓을 해
10시간 전
익인39
댓글 다 읽어봤는데 애도 자기한테 관심 안 줘서 관심 끌려고 일부러 저랬을 수도 있어... 쓰니 친구가 안전교육을 안 했을 수도 있지만,,, 애초에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도 부엌놀이 하면서 칼 어떤 건지 알 텐데 일부러 하부장 열어서 입에 넣는다는 게...
10시간 전
익인41
손절 각이다. 어디 남의 집에 애동반해서 술취해놓고 남탓
10시간 전
익인42
싱크대를 열었다고? 그럼 쓰니잘못이 어딨어
10시간 전
글쓴이
자물쇠라도 채워야 내잘못이 아닌것인가 ㅋㅋㅋ
10시간 전
익인43
지새끼 지가 똑바로 관리 못해놓고 왜 쓰니한테 난리임ㅋㅋㅋ
10시간 전
익인44
애가 다쳐서 잠깐 정신 나간듯
근데 나중에도 끝까지 네탓하면 애낳더니 돌아버렸네 이렇게 생각하고 손절해라...

10시간 전
익인45
그럼 본인은 애 안 챙기고 뭐했냐
10시간 전
익인48
애를 데려올거면 술을 마시질 말든가 안취할 만큼만 마시든가 부모 맞아? 제정신이 아니네
그걸 또 남탓 하는건 걍 인간이 아님ㅋㅋㅋ

10시간 전
익인49
아니 자기 애면 자기가 챙겨야지 말이야 방구아
10시간 전
익인50
잘못은 지가 해놓고 왜 쓰니 탓을 하노
10시간 전
익인51
애 낳으면서 뇌도 같이 낳은 케이스네..
10시간 전
익인54
애엄마 잘못 근데 애기 크게다친건 아니지 ㅠㅠ?
10시간 전
글쓴이
그 상황은 아무도 못봐서 정확한건 아닌데 애가 막 울면서 쨍그랑 하길래 내가 젤 먼저 달려갔고 한쪽 입꼬리에서 피나고있었어
예상으론 입안에 칼 넣고 걍 쓱 빼면서 베인거같음 ㅠㅜ
상처가 크진 않고 구급대원 말로는 안쪽으로 베인거라 흉지는거 티 거의 안날거랬어

10시간 전
익인55
와 미친 쓰니 잘못ㄴㄴ해
10시간 전
익인56
그럼 본인은 집에서 칼 안쓰고 손으로 쪼개나보다...
10시간 전
익인57
전체 애엄마들이 그러는 건 아니니까 일반화 할 필요는 없고 이건 무조건 저 애엄마가 잘못한 거임

놀고 싶겠지 육아에 지쳤으니까 그럼 데려오는 것까진 괜찮아도 본인은 술 안 마셔야 하는 거 아닌가? 술을 마시더라도 본인 주변에 붙어 있게 챙겼어야지

그리고 쓰니야 내일 술 깨고 전화해서 너도 뭐라 그래버려 아니 무슨 그럼 집에 애기 손님이 올 때마다 날카로운 거 다 치우게? 칼도 치우고 손톱깎이도 치워야겠네? 식탁이 네모면 모서리가 꼬마들 머리통 부근이라 찍혀서 찢어질 수도 있는데 뭐 식탁도 치워야 함? 니 애 니가 데려왔으면 간수 잘하고 남한테 칼 치웠어야지 이런 소리 하지 말라 그래 진짜 개빡쳤겠다 쓰니

10시간 전
익인26
그라데이션 분노가 느껴진다…! ㅋㅋㅋ화날만해
10시간 전
글쓴이
하앀ㅋㅋㅋㅋㅋㅋ 진짜 친구들이랑 첨에 했던말잌ㅋㅋㅋ 담에 쟤 부를땐 식탁에 모서리 가드도 다 해놓고 부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하.. 웃긴데 웃을 기분이 아니구만 ㅠ
10시간 전
익인58
애까지 데려와놓고 취할 정도로 술 마신 본인 잘못이지 진짜 뭔 소리임? 남탓 레전드
10시간 전
익인59
그렇게 치면 4살짜리한테 위험하지 않는 물건 찾는 게 더 빠른데 남 탓 레전드네ㅋ.... 디퓨저 마시거나 액세서리 삼켰어도 이걸 왜 꺼내놨냐고 고함쳤을 걸
10시간 전
익인60
지가 애챙길 정신없을정도로 술셔놓고 남탓하고 난리여 지새끼 지가봐야지
10시간 전
익인61
아니 칼이 밖에 꺼내져있던것도 아니고(위 쓰니 댓 봄) 애가 서랍장 문 열고 칼을 꺼내했으면 동작이 꽤 크고 길었을텐데 그 자체를 못봤단거잖아.. 지 새끼 지가 챙겨야지 뭐하는겨ㅠㅜ 괜히 애만 다쳤네 쓰니도 고생했다ㅠㅜ
10시간 전
익인62
걍 술 깨고 전화해서 너 어제 나한테 뭐라 했는지 기억하냐고 물어보고 사과하면 그래도... 난 한번은 봐줄 것 같고 모른 척 하거나 적반하장이면 연 끊을 듯
10시간 전
익인64
제발 미혼들만날때는 애좀 데리고오지마라 진짜 너무 싫다
10시간 전
익인65
나는 애엄만데 친구 너무 이해가 안된다
난 남편 출장가고 나도 약속 있을때 애 데리고 간적 있는데 그땐 무조건 술 안마셨어
그 친구가 이상한거야 좀 거리 둬

10시간 전
글쓴이
그치.. 걔가 이상한거지 ㅠㅠ 하
10시간 전
익인65
응 맞아 걔가 이상한거야.. 원래 데리고 오는거부터가 좀 그렇지...
근데 친구가 니 탓 한건 애가 다쳐서 놀라고 허둥지둥한 마음에 그런걸꺼야
나도 그래본적 있거든 애가 침대에서 뛰다가 다쳤는데 나도모르게 애랑 붙어있던 우리엄마 탓하게 되더라 따지고보면 원인제공은 딸이고 침대위에서 뛰지 말라고 그렇게 잔소리 했는데도 뛰다가 떨어진거거든.. 엄마는 애 본다고 옆에 붙어있기만 했어
원래는 그런 친구 아니었다면 손절까진 하지말고 거리만 둬

10시간 전
글쓴이
ㅠㅠ 현실적인 조언이다.. 고마워
10시간 전
익인66
엥 무조건 손절이지 오히려 나같으면 미안하다고 사과 하고 애 괜찮다고 말할 것 같은데
10시간 전
익인67
칼이 밖에 꺼내져 있던 것도 아니고 애기가 서랍을 열어서 그렇게 된 건데 어떻게 쓰니 책임이지?? 부모가 계속 신경써야지
10시간 전
익인68
재섭다 진자 웬 진상이지 남의 집에 와서 나도 애엄마지만
10시간 전
익인69
이건 무조건 애 엄마인 그 친구 잘못임 ㅇㅇ…
괜히 쓰니한테 화풀이하는 거야

10시간 전
익인72
지가 보호해야지 뭔 남탓하고 있나 애초에 술 먹고 놀려면 맡기고 오던가
10시간 전
익인73
지가챙겨야지 아진짜짜증나넼ㅋㅋ
10시간 전
익인74
아니 술 마시는데 애를 왜 데려와..? 애 데려온게 잘못이지; 술 먹을거 뻔히 알면 당연히 애 데려오면 안되는거 아닌가? 그걸 왜 남탓을해 ; 그걸 멋대로 만진 애 탓이지 걍 손절해 진짜 어이없네 나같으면 걍 졸라 화내고 손절했음
10시간 전
익인75
화풀이 미쳤네 인성 나온거지
10시간 전
익인76
친구가 잘못한 건 분명하지만 어쨌든 애가 있었으면 어른들이 신경써야 되긴 하는데.. 다들 싫어하는 와중에 억지로 데려와서 이 사단이 난 듯.. 손절ㄱㄱ
10시간 전
글쓴이
우리도 걔가 첫 애기니까 궁금한 마음도 있어서 아예 데려오지 마라! 라고는 안하고.. 술파틴데 감당 되냐고만 해서 좀 후회댄다 걍 데려오지 말라할걸 ㅎ
10시간 전
익인77
아니 어린애일수록 부모가 챙겨야지 왜 저래
10시간 전
익인78
진짜 개어이없네 지가 잘살펴야지 미친.. 부모가 돼서 애 데리고 술 진탕 퍼마시는 게 말이 되나
10시간 전
익인80
칼 말고 다른거였어도 애 안보면 다치지 뭐. 왜 쓰니탓을해. 그 애엄마는 집가서 남편한테 친구들이랑 술먹다 안봐서 다쳤다 말 해야되니까 누구라도 탓할사람 찾아야했을껄?
10시간 전
글쓴이
ㅇㄴ 남편한테 진짜 뭐라 변명하려나? 내잘못 되는거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10시간 전
익인80
걍ㅋㅋㅋ 내친구가 조심성없이 칼 다~~ 꺼내놨더라 애 데리고간댔는데 애 손닿는데 버젓이 놔뒀더라 이러겠지..^^ 안봐도 비디오다..
10시간 전
익인70
칼을 아주 못둘데 둔것도 아닐거고 아니 애관련 왜 이성잃는 인간이많냐 사과안하면 손절할듯
10시간 전
익인70
솔직히 사과해도 안부르고싶음ㅋ
10시간 전
글쓴이
사과받아도 애 끼면 안보고싶다 ㅎ...
10시간 전
익인81
에바.....
10시간 전
익인82
아 진짜 손절하자 개빡치겠다 진짜로
10시간 전
익인84
장난치나..그럼 애온다고 집 다 손봐야하나..ㅋㅋㅋ모서리에 찍히면 왜 캡 안씌워놨냐고 할듯 ㅋㅋㅋㅋ
10시간 전
익인85
술마시는 곳에 애 데려가는거 아니랬는데 그런 부모 아동학대나 마찬가지라고ㅜ
10시간 전
익인86
뭔가 주작같아서 하는 말인데
애기랑 애엄마로 주작글쓰지마셈
아니면 미안하고

10시간 전
글쓴이
아직 좀 술취해있는데 이 댓글땜에 눈물나냐 왜 ㅋㅋㅋ 빡친다 ㅎ
10시간 전
익인86
내 댓글로 울필요는 없구요
진짜면 걍 손절하셈

10시간 전
익인98
근데 시비거는게 아니고 ㄹㅇ 궁금한데 어디가 주작같애? 나도 애 많이 보는 직업이라 애 부모 콤보로 많이 보는데 너무 애 뭔일생기면 남탓부터하고보는 부모st라 넘 소름부터돋았는데 ptsd와서 개현실적임
10시간 전
익인86
딱 자극적으로 플탈만한 내용이니까 의심하는거임
10시간 전
익인98
아 소재가? 근데 내용은 찐현실적이긴함
10시간 전
글쓴이
그만큼 어이없단거 인정해줘서 고맙다
10시간 전
익인87
자기가 애 간수 못해놓고 엄한데에 화풀이네. 쓰나 잘못없음. 그러면 뭐 모든 집에 못델고가겠네 다 칼쓰는데.
10시간 전
익인89
솔직히 애가 칼 근처에 갈 동안 모르고있던 보호자가 잘못이지 무슨...
10시간 전
익인90
사람이 그리 많은데 한명도 애가 칼갖고 노는걸 모르냐ㅋㅋ 끼리끼리논다더니
10시간 전
글쓴이
거실에서 싱크대 하부장이 안보이거덩요 ㅎ 애를 키워봤어야 알지 20대 중반 여자애들이 뭘 아냐고..
10시간 전
익인90
애가 안보이는데 어른중 한명도 모르는게 웃기다고ㅋㅋ 한명이라도 똘똘하고 주의깊은사람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저지경 안됐음 다 수준이 똑같은거지
10시간 전
글쓴이
그래그래 관심도 없는 남의집 애 안돌봐서 죄성
10시간 전
익인91
7살 아이 키우는 아줌마인데
술자리에 애를 데려간 것 부터가 이해 안 감
더군다나 거기서 본인이 술까지 먹는다고 ? 개노답

10시간 전
익인92
아니 지앤데 지가 챙겨야할거아뇨
10시간 전
익인93
애기 엄마가 애 안보고 잘못한건 맞는데
애 다치면 너무 놀라서 순간적으로 화낼 수 있을거 같음

10시간 전
익인93
물론 쓰니 기분 나쁜것도 당연함 그냥 손절해
10시간 전
익인96
아니 근데 애엄마도 애엄마인데 6명이나 되는 사람이 아무도 신경을 안쓴게 더 놀라움
10시간 전
익인96
다친 애기가 넘 불쌍,,
10시간 전
글쓴이
다 술을 마셨으니까.. 원래 술퍼마시고 달리려고 모인거니까.. 아직도 좀 들깼고요...
10시간 전
익인132
ㄹㅇ 애엄마가 잘못은 맞는데 주위에 있던 “어른”들도 잘못이 1도없는건 아님. 좋든 싫든 그 자리에 애기가 있었고, 애 엄마가 문제면 친구중에 한명이라도 좀 신경썼어야지... 그리고 저런 애 엄마는
진짜 애 낳을 자격도 없다. 근데 저런 나사빠진 인간들이 둘째도 낳더라..

1시간 전
익인97
애엄마가 애두고 술마셔놓고 무슨?
자기가 못챙길꺼면 데려오질말아야지

10시간 전
익인99
웬만하면 손절하라는말 안하는데 저친구는 손절하는게 좋겠어
10시간 전
익인100
누가 애기 데려와서 술 먹는데 ㅠㅠㅠ ㄹㅇ 생각없네
10시간 전
익인101
나도 애엄마고 술 안좋아해서 애없어도 술 안마심
애델꼬 술마시는 엄마들 이해안가지만 술마시는거 자체를 이해못해서 그냥 그러려니하는데 마시는거까진 그렇다쳐도 대체 왜 자기애를 자기가 안보고 남탓하는건지 모르겠음 순간 속상했어도 탓할거면 자기를 탓해여지… 쓰니 잘못 1도없으니 걱정하지마
애엄마도 애 24시간 cctv처럼 보고있을수 없어서 다치는게 일상임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다치고와도 그러려니해 이제 다리부러져온적도 있음 워낙 왈가닥이라

근데 술마신 친구들이 뭔 잘못임 애초에 술자린데

10시간 전
글쓴이
ㅠㅠ 애초에 술자린데 맞아 취하려고 만난거라듀 ㅠㅠ
10시간 전
익인102
너무나 그 친구가 잘못한건데 이런글들으누일부러 어그로 끄는건지 꼭 막줄 같은거 덧붙이드라
10시간 전
익인108
2 애엄마들 너무 싫다에서 엥? 함 결론이 왜이래
10시간 전
글쓴이
근데 진심이었음
지금은 다른 댓글에서 자기도 애엄만데 말도 안된다고 해서 쟤만 이상한거였다는 생각도 생기는중
솔직히 애기를 별로 안좋아하기도 ㄹ하고..

10시간 전
익인119
막말로 너네 엄마도 애엄만데 무슨 그런 말을 당당하게 씀..? 그친구가 20대 중반이라고 20대 여자들 너무 싫다ㅜ이럴거 아니잖아? 저 일에서 잘못한거 없는 입장이면서 이런식으로 글 쓰면 사서 트집 잡히는 꼴임
10시간 전
글쓴이
술김에 써서 중간에 다 짤라먹고 감정적으로 썼는데 원래도 애들이랑 극성엄마들은 싫어했고 이번에 내 친구가 그렇게 된거 보니까 제대로 정털렸다 뭐 이런 내용인데 너무 막쓰긴 햇어 내가 ㅋㅋㅋ
10시간 전
익인103
솔직히 친구들니 미혼이고 자식이 없다면 본인이 미리미리 위험한 물건 치워줄 수 있냐고 말을 했어야 함 보호자가 보기에 당연한 것도 미혼한텐 아닐수도 있는 거 아님..? 그리고 애 데리고 왔으면 술에
취하진 말았어야지ㅜ

10시간 전
익인104
술모임에 애를 왜 데려오고.. 왜 취함? 지애는 지가 봐야지
10시간 전
익인105
손절. 애가 싱크대 연거면 진심 어쩔수없지. 사람 여섯명이 된다고 해도 솔직히 애 케어는 애엄마가 해야지ㅋㅋㅋ무슨 사람이 몇인데 그 애 하나를 안봄? 이거는 그냥 이상적인 생각이지ㅋㅋㅋ막상 사람 많고 하면 더 케어 못하지ㅋㅋㅋ
10시간 전
익인106
애 온다고 칼을 다 치워두는게 말이 되나,,, 무조건 아기 보호자 잘못이지
10시간 전
익인107
근데 어떻게 애가 싱크대 밑에서 식칼을 꺼내서 갖고놀다가 입에 넣는 것도 못 볼 수가 있냐...사람도 많았던 것 같은데ㅠㅠ
10시간 전
글쓴이
술에 꼴아서요
10시간 전
익인109
애엄마가 술 좀 취함부터 쓰니 잘못은 없음 애를 두고 술에 취해??? 하물며 뭔 일 없었어도 집는 잘 들어갔을까 마음 졸였을 듯
10시간 전
익인110
애 보호자 잘못 아니냐
10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시간 전
글쓴이
나름 꺼내져있는 우당탕탕 할만한거는 다 서랍 안으로 넣어놓긴 함.. 근데 그런걸 열고 꺼낼줄은 샌각도 못함 ㄹ
10시간 전
익인113
지가 잘못한거 인정하기 싫으니까 괜히 쓰니한테 화풀이한거네 나중에 사과해도 받아주지 마
10시간 전
익인114
몇년만에 친구들끼리만나서 회포푸는자리에 왜 애를 데려와 그것도 어린애를 그럼 자기는 술을 적당히 먹고 애 지켜봤어야지 아 생각없어
10시간 전
익인115
애는 데려올 수 있다 치는데 자기 욕심에 술먹고 애 안봐놓고 남탓을 하네ㅋㅋ
10시간 전
익인116
보호자가 관리해야지 ㅋ 술먹은거부터 거름 남탓 ㄹㅈㄷ
10시간 전
익인117
술취한 상태에다가 애기가 다쳐서 진짜 감정적인 말이 나온듯... 내일 아침되면 먼저 사과할수도 있을것같아
쓰니가 잘못한건 없음ㅋㅋ

10시간 전
익인118
근데 나는 또 왜 나쁜생각드냐
그 친구가 애 봐야하는데 쓰니랑도 놀고싶고 그래서 우선 무작정 데리고온다음에 친구들이 애 봐주겠지 하면서 그냥 애 안보고 자기는 술마신거 아님? 근데 친구 남탓 오지네;
솔직히 친구가 쓰니랑 쓰니친구들한테 미안하다고부터 말해야하는거아님??? 자기 애때문에 분위기 망치고 그런건데;

10시간 전
익인120
내가 다 빡친다
손절해

10시간 전
익인121
와 우리는 돌아가면서 애 봐주는데... 다들 방치했다고..? 아무도 안봐주는거면 엄마인 본인이 계속 봐야지
10시간 전
익인121
그리고 술먹고 놀거면 애초에 애 데려오지말라함
10시간 전
글쓴이
우리가 사실 애를 별로 안좋아해.. 나는 음식점같은데서 애 뛰어다니면 뭐라 하기도 함 그런거 너무 싫어서
10시간 전
익인121
나도 안좋아하는데 애 있으면 그냥 보게됨... 안데려오는게 베스트지
10시간 전
익인122
애데리고와서 돌보지못한 부모잘못맞고
쓰니탓먼저한 쓰니친구가 경솔했고
근데 친구애가 많이 안다친거였음 좋겠네…

10시간 전
글쓴이
입꼬리쪽이랑 입안에 피가 많이 나긴 했는데 구급대원 말로는 안쪽으로 베어서 얼굴로는 티 많이 안날거래
9시간 전
익인124
저 친구가 더 잘못한건 분명한데 결론이 애기 싫다 애엄마들 싫다로 끝나니까 ?? 스럽긴하네 술이 덜 깨서 그러나 ㅇㅅㅇ 암튼 잘 풀어봐 담부턴 데려오지말라하고
10시간 전
글쓴이
술 덜깨서 좀 비약이 있긴 ㄹ한가 ㅋㅋ 유ㅓㄴ래도 애를 싫어하긴 하는데 이 기회에 더싫어졌다 이런 느낌인데 다 짤라먹어서 급 결론같긴 하다.. 긴장 풀리니까 더 어지러운거같네 쩝 ㅋㅋㅋㅋ
10시간 전
익인126
난 솔직히 애 보여주려고 하는것도 잘 이해 안됨...ㅋㅋㅋㅋ... 우리(친구)가 먼저 나서서 야 애기 언제 보여주냐, 빨리 애기 데리고 모임하자 이런거 아닌이상 걍.... 굳이 애 보여주려고 안했으면 좋겠음... 내친구도 애 낳고 자꾸 애 보여주려고하는데 애기 입주위에 침 범벅인것도 보기싫고 놀아주고 케어하는것도 하기싫음 ㅜㅜ..... 니새니예........ 그리고 술 마실건데 대체 애를 왜 데려감?? 여러모로 진짜 이해가 안됨
10시간 전
글쓴이
나도 이런 마음 ㅠㅠ 가끔 사진 보내주는데 걔보다는 딴친구가 보내주는 강아지 고양이 사진이 더 좋음 솔직히 뭐 어떻게 놀아줘야되는지도 모르겠고 자꾸 이모이모 이거 저거 하면서 끌고가는데 가서 뭐.. 어떡하지 싶어 ㅠㅠ 에휴
9시간 전
익인138
22 게다가 다른댓보니까 쓰니랑 친구들이 평소에도 애기 안좋아하는티를 많이 냇는데 왜데려갓는지 더 노이해야 걍 친구가 이기적이ㅣㅁ
30분 전
익인127
애기보여준다고 델고온건 친구들이 애기를 예뻐해주고 대신봐줄줄알고 델고온거야.
근데 신경 별로안쓰고 사고까지나니깐 짜증난거임. 미혼친구들중 일찍결혼한 친구있으면 미혼들이 애보는게 서툴고 관심없는경우많아서 서운해하는경우가 많아. 난 손절했지만 십년지나니깐 상황은 이해되더라.

10시간 전
글쓴이
차라리 걔네집에 우리가 놀러가서 놀았으면 더 편했을거같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그 때 자랑하지 걍 뭐하러 술자리에 데려와서는 ㅠ
9시간 전
익인129
애를 데려왔으면 자기가 책임져야지
그냥 자기도 취해서 애한테 신경 못 쓴 자기한테 화난 거일건데 그걸 그냥 쓰니탓한걸거야

나중에라도 자기가 너무 경황이 없어서 내 실수인데 너한테 화낸거다 사과안하면 손절해야지
애 볼 자신 없음 안데려와야지 뭔....

1시간 전
익인130
쓰니 많이 놀랐겠다 ...
1시간 전
익인131
보통... 남의 집에 애를 데려가는 경우는 그 집에도 애가 있어서 같이 놀 수 있는 경우가 아니면 거의 없지...ㅋㅋㅋ 보고싶고 보여준다해도 보통 애엄마집을 가지.... 누가 남의 집에 술마시러가는데 애를 데려가지 이건 나도 조카있지만 서로 불편할거같은데
1시간 전
익인133
나 애가 셋인데 친구들 애기들한테 인간적으로 잘해주긴해도 모임에서 내가 막 놀아주진 않음.. 나는 모임자체에 애들을 안데려가. 그래서 애들 어릴땐 거의 못만났고 애들 커서야 두고나간다. 근데 내친구들은 거짐 다데려옴 ㅎㅎ 이해는 하고 내색도 안하는데 놀아달라하면 잠깐 흥만 맞춰주고 말아..ㅋㅋ 내 애들도 버거워서 두고 나간판에 다른 애기들이랑 어찌 흥겹게 노냐.. 그러려고 나간거 아닌데 ㅎㅎ
54분 전
익인134
이모들이 돌아가며 놀아주겠지, 생각하는 것부터 이기적 니 새끼는 니나 예뻐요 어른들 술자리에서 애가 뭐하며 놀라고 매달리고 징징대면 폰 보라고 했겄지 또 안 봐도 훤함 겁나 무책임하네(본인 애엄마)
40분 전
익인135
쓰니도 쓰니 친구도 서로 신나고 반가운 마음이 더 컸을거라 잠시 방심한게 그렇게 된거지 ㅠㅠ애들은 진짜 눈돌리고 조용하면 사고치는데...
엄마가 애초에 잘못하긴 했지만 서운하긴 할 듯
애기 절대 데려오지마라 한 것두 아니구 그래도 보고싶어하고 데려오면 봐줄 이모가 많으니 약간은 케어(?)될 줄 알고 왔을건데.
걍 자기한테도 화가 나기도하면서 내 맘 편할라고 남탓한거겠지 글타고 엄마가 무조건 맞다는 아님 ㅠ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말고 서로 감정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풀고 가는게 맞지않나 싶어

42분 전
익인137
아니 술먹고 놀려면 누가 아기를 ...
31분 전
익인139
술 먹고 노는거였음 애를 데려왔으면 안 됐고 데려왔으면 보호자가 신경을 썼어야지
28분 전
익인140
계기가 이게 될뿐 언젠가는 멀어졌을 인연이네 걔가 부주의한 타입의 엄마인데다 쓰니 무리도 애를 안좋아한다니까....
21분 전
익인141
댓글보면 본인들도 친구 애기 처음이라 강력하게 안된다고 말리는 거 없었다고 하는데 그럼 애 데리고오는거에 동의한거면 애엄마 술 마시는걸 어느정도껏 마시라고 말리던가 애엄마가 정신나가보이면 사람이 애엄마빼고도 사람이 5명인데 누구하나는 애가 어디서 뭐하는지 봤어야하는거아님? ㅋㅋ 20대초반인가 ? 철딱서니가 없네 술에꼴아서요 이러면 단가 칼들고 자칫하다가 애 죽었어도 술에꼴아서요 애엄마가봐야지 애엄마탓이지 이럴거임?ㅋㅋ 니친구도 지 애기 제대로안보고 술퍼먹다가 애다쳐서 그제야 정신차리고 119에 실려가게끔 한 마당에 니탓하는거 꼴사납고 웃긴거 인정 근데 니네도 딱히 잘한거없음 ㅋㅋㅋ끼리끼리지 니친구 인성이 그런건 니도 똑같아서야
12분 전
익인142
난 첨부터 끝까지 친구 이해 안됨
애초에 술자리라고 했는데 애를 데려오는것도 이해안되는데
데려왔으면 부모로서 책임져야지 본인자식인데 누군가 보겠지하고 모르는척했다가 사단나니까 그제야 챙기는게 말이되나ㅋㅋㅋ
주방에 칼 있는게 당연한거니까 애가 주방에서 노는걸 말려야지 뭔소리를 하는거람

10분 전
익인144
인스타에서 내 조카 우쭈쭈 이러는 이모들 영상만 보고 데려갔나봄 진짜 관심없는데 니새니예...
7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아니 턱에서 이거나왔어 ㅎㅇㅈㅇ393 11.27 17:4474694 20
야구자기 성이랑 같은 야구선수 이름대보기 하자!ㅎㅎ176 11.27 21:1411046 0
일상친구 애엄만데 애데리고 우리집 왔다 사고남 하.. 진짜싫다220 11.27 20:4915512 0
일상 눈 그쳤길래 사진 찍었는데 동화같아...❄️203 11.27 15:5816160
이성 사랑방/연애중 와 진짜 너무 서운하다..ㅎㅎ.....101 11.27 20:4229489 0
서울 지금도 눈오남..4 0:46 107 0
요즘 일하고 집오면 기절잠 자는듯..원래 불면증약 먹었는데 0:46 15 0
이성 사랑방 남자들은 왤케 입벤츠가 많냐2 0:45 174 0
요즘 패딩은 왜 죄다 모자가 없는겨 0:45 22 0
익들생각에 성격이 솔직한것도 매력이라고 봐?2 0:45 32 0
책 한번에 다 팔고 시픈데.. 당근은 귀찮고 0:45 15 0
아 내성발톱 죽것다 0:45 11 0
국내 이번 달에 지진 꽤 났었구나 0:45 35 0
정읍 사는데 요즘 왤캐 지진 자주남.... 여기 불안하네 ㅠ6 0:45 178 0
이성 사랑방 엔팁남자한테 질문. 인프피여자좋아하는 경우 많아?6 0:45 51 0
나 지진 느꼈어2 0:44 229 0
너네 되게 잡생각많고 회피하고 싶은 일 있을때 뭐가 효과적이었음?2 0:44 37 0
무신사 랜덤쿠폰 받은 익 있어???3 0:44 45 0
나 장례식장에서 전부치는일 하는데25 0:44 751 1
아 미친 지진 났어..15 0:44 1843 0
아 씻고잘까 그냥 잘까... 4 0:44 22 0
이성 사랑방 싸울때는 나한테 맘식은거 확실한것 같은데2 0:44 63 0
아니 구라 아니고 눈이 무릎까지 옴2 0:44 82 0
자야되는데 0:44 15 0
속눈썹 숱 많고 긴 익 있어?6 0:44 83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8 7:32 ~ 11/28 7:3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