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반지하 살정도로 가난했는데
엄마가 자존심 상하지 말라고 그때 유행하던 브랜드 교복 몇십만원 주고 사줬었는데
엄마가 큰맘 먹고 사줬을거 그때는 몰랐지...ㅜㅜ하
부모님한테 감사하기도 하고, 지금 세대가 부럽기도 함.. 너무 돈아깝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