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방에서 화장실까지 가는데 친오빠라는 인간은 왜 갑자기 나 보지마자 한숨을 쉼??

진짜 한두번도 아니고 나 보자마자 한숨내거나 짜증내는건 대체 왜저러는거야

[익인1]

이유없이 짜증나는 이유는 자신이게 문제가 있기 때문이지 아마 친오빠분 일이 잘 안 풀리거나 자존감 낮을거임

[글쓴이]

나도 취준생이고 일 잘 안풀리는데 적어도 남한테 들릴정도로 한숨은 안쉬는데 진짜.. 어이없네 알려줘서 고마워 ㅠㅠ

[익인2]

쓴이한테 말못한 답답함이 있나본데 대화로 풀어야 될듯

[글쓴이]

근데 그정도론 안친해 그냥 마이웨이(?) 정도야.. 내 존재자체가 짜증나서 저러나 이런 생각도 가끔 하기도하거든..취준생이라 이유모를 한숨이 들릴때마다 진짜 내 감정까지 막 불안감이 차오르는 느낌임.. 고마워 ㅜㅠ